
"모모랜드 낸시, 배우로 첫걸음…마동석과 할리우드식 액션 도전"
낸시, 마동석과 함께한 영화 '돼지골', 어떤 이야기일까?
K-아이돌 출신 모모랜드의 낸시가 영화계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이번 작품은 마동석이 직접 기획하고 주연을 맡은 액션 스릴러 영화 '돼지골'! 영어 제목은 'Pig Village'로, 100% 영어 대사로 구성될 이 영화는 미국 텍사스를 배경으로 국내에서 기획·제작된 뒤 글로벌 개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낸시는 이 작품을 통해 스크린 정극 연기에 첫 도전하며 배우로서의 새로운 길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과연 낸시는 어떤 캐릭터로 등장해 극의 중심을 어떻게 이끌어갈까요? 그 캐릭터의 정체와, 영화 속에서 낸시가 보여줄 또 다른 얼굴을 집중 조명해보겠습니다.
영화 '돼지골'의 정체는? - 마동석표 글로벌 액션 프로젝트
돼지골(Pig Village)은 미국 텍사스를 배경으로 한 액션 스릴러 영화로, 전직 복서 해머(마동석 분)가 범죄 조직과 얽힌 돈 가방을 쫓으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립니다.
영화는 '범죄도시2, 3'의 이상용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서울의 봄'과 '범죄도시3'로 23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배급과 투자를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죠. 무엇보다 100% 영어 대사와 한국 제작이라는 이중 전략이 눈에 띕니다.
낸시의 도전, 왜 돼지골인가?
모모랜드의 막내였던 낸시는 이번 영화를 통해 첫 스크린 정극 연기에 도전합니다. 미국인 아버지와 함께 해외에서 자란 경험 덕분에 뛰어난 영어 실력을 갖춘 낸시는, 영어로만 대사가 진행되는 영화 돼지골에서 중요한 배역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이는 단순한 아이돌 출신 배우의 변신이 아닌, 글로벌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배우로서의 첫 시험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낸시의 기존 이미지였던 '예쁜 아이돌'에서 벗어나 진지한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영화 흥행 여부에 따라 배우 커리어의 큰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플러스엠의 전략 - 돼지골을 통해 본 글로벌 콘텐츠 확장
플러스엠은 이번 작품을 단순한 국내 영화가 아닌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텐트폴 영화로 기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동석의 흥행력, 이상용 감독의 연출력, 낸시의 글로벌 친화적 이미지가 조합된 '돼지골'은 K-콘텐츠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죠.
플러스엠은 지금까지 '서울의 봄', '범죄도시3' 외에도 '리볼버', '탈주', '대도시의 사랑법' 등 굵직한 작품을 내놓았었는데요. '돼지골'은 이 중에서도 영어 대사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대표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낸시의 도전, 성공 가능성은?
낸시가 배우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캐스팅 이상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죠. 발성, 감정선, 톤 조절 등 연기력 전반에 대한 평가가 따를 것입니다. 하지만 마동석과 함께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라는 점, 영어 능력이라는 무기를 갖춘 점은 확실한 강점이 될 겁니다.
영화 '돼지골'은 낸시의 새로운 시작이자, 한국 영화 산업의 글로벌화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분은 낸시의 도전을 어떻게 보시나요? 댓글로 의견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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