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2 극장판 토이 솔져스:가짜사나이 2 더컴플리트

유명인들의 UDT 훈련, 유튜브 콘텐츠 가짜 사나이 2 극장판 토이 솔져스:가짜사나이 2 더컴플리트

 2020년 여름에 가장 핫했던 유튜브 컨텐츠 가짜사나이 2가 극장판 '토이 솔져스:가짜사나이 2 더컴플리트'로 개봉한다는 소식입니다.

유튜버 김계란

 유튜브의 콘텐츠가 한창 대세인 요즘 2020년에는 유튜버 김계란의 '피지컬갤러리'에서 제작한 가짜사나이 2가 엄청난 이슈를 몰고 왔었죠.
 일반인에게 UDT 훈련을 시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이컨텐츠는 가짜사나이 1기에서 5명으로 진행했다가 가짜사나이 2기에서는 확대해 14명을 뽑는다는 소식에 수많은 유명인들이 몰려 지원을 했었습니다.

 

이근 대위등 큰 관심을 얻은 가짜사나이 출연진

 가짜사나이 2는 전 축구 국가대표 김병지, 줄리엔강,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유튜버 힘의길, 개그맨 손민수 등이 면접을 거쳐 선발되어 진행을 하게 됩니다.
 시작전부터 이 콘텐츠는 큰 관심을 얻었는데요.
 기존 유튜브 채널에 카카오TV와 왓챠에서도 공개를 하는 등 참가하는 인원은 물론이고 가짜사나이 1기에 참여했던 이근 대위와 더불어 다른 교관들도 큰 인기를 얻게 되죠.

 하지만 유명세 만큼이나 가짜사나이 2는 위기를 겪게 됩니다.

 UDT 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프로그램의 가학성에 출연진의 과거 등 여러 가지 구설수에 휘말리면서 큰 논란을 일으키게 되고 전체 8회의 영상중 4회까지만 공개된 채 결국에는 유튜브에서 영상이 모두 아웃.

 가짜사나이 2를 기획한 유튜버 김계란 씨는 당시 가짜사나이 2 훈련생은 물론 교관과 출연진의 가족까지 악플에 시달리게 되자 유튜브 채널 중단이라는 결단을 내린 것이죠.

 

특수 촬영 장비로 촬영한 ‘토이 솔져스:가짜사나이 2 더컴플리트'

 비록 구설수로 인해 영상 공개가 중단이 되었지만 콘텐츠의 내용만큼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봤었던 만큼 아쉬움이 크게 남았었는데요.
 아쉬움이 남았던 가짜사나이 2가 CJ에 의해서 '토이 솔져스:가짜사나이 2 더컴플리트'라는 이름의 영화로 공개가 된다는 소식입니다.

토이 솔져스 가짜사나이 2 더컴플리트

 마침 CJ 4DPLEX는 ‘토이 솔져스:가짜사나이2 더컴플리트'를 위해서 가짜사나이 2 촬영전에 기획단계에서 부터 참여 했는데, 제작진은 보다 생생한 현장감을 위해서 드론과 스크린X 전용 카메라 등의 특수 촬영 장비까지 동원해 촬영했다고 합니다. 특수 촬영 장비로 촬영한 '토이 솔져스:가짜사나이2 더컴플리트'는 2D의 일반 상영관을 비롯해 스크린X, 4DX, 4DXScreen 4가지 형태로 상영한다고 하는데요.

 특수 촬영 장비가 동원된 만큼 기존 유튜브를 통해 보던 장면보다 훨씬 다이내믹한 장면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이 솔져스 가짜사나이 2 더컴플리트 예고편

 줄리엔강, 김병지 등 유명인들의 UDT 훈련 과정을 보여줄 '토이 솔져스:가짜사나이 2 더컴플리트'는 2021년 1월 27일에 개봉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