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드웨인 존슨이 새로운 액션 영화에 함께 출연?

마동석이 올린 인스타그램 콘셉트 아트, 드웨인 존슨과 마동석 함께 영화 출연 기대감 상승

 마동석 배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콘셉트 아트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콘셉트 아트를 만든 김성은 작가가 드웨인 존슨을 뜻하는 해시태그를 달아 마동석과 드웨인 존슨이 함께 영화에 출연한다는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마동석이 언급한 새로운 액션 영화에 드웨인 존슨도 출연?

 마동석 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액션 영화 준비 중입니다!'라는 글로 새로운 소식을 전했는데 그 글과 함께 올라온 두 편의 콘셉트 아트에는 군인의 모습을 한 우람한 마동석의 모습과 동료들로 보이는 군인들과 총을 난사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이 둘 중 두 번째 콘셉트 아트가 특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화제가 되고 있는 콘셉트 아트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마동석의 옆에 있는 동료의 모습이 드웨인 존슨을 연상시키는 데다가 이 콘셉트 아트를 만든 @kse 332 아이디의 김성은 작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콘셉트 아트와 함께 '#therock #dwaynejohnson'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기 때문이죠.
 '더 락'은 드웨인 존슨의 프로레슬러 시절의 닉네임으로 프로레슬링 팬들에게는 드웨인 존슨이라는 이름 만큼이나 유명한 이름입니다.
 마동석 배우가 언급한 새로운 액션 영화는 벌써 수년 전부터 기획이 되고있던 글로벌 프로젝트로 알려졌는데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아트로 어떤 영화일지 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마동석과 드웨인 존슨의 팔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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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배우는 드웨인 존슨이 출연한 영화 '램페이지'를 홍보하던중 마동석에게 팔씨름을 제안하는 장면이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우람한 근육을 가진 두 사람이 팔씨름을 하면 누가 이길까 궁금증을 유발했죠.

프로레슬러 시절 더 락 드웨인 존슨

마크 콜먼 트레이너 시절 마동석

 드웨인 존슨은 미국 프로레슬링 WWE의 세계챔피언을 지냈으며 마동석은  UFC 챔피언 출신인 마크 콜먼의 트레이너 생활을 한 만큼 둘 다 엄청난 근육을 자랑하고 있어 누가 이길지 큰 궁금증을 자아낼만했습니다.
 이 후 두 배우가 실제로 팔씨름을 했는지 알려지진 않았지만 서로 만남을 가진 바 있으며 한 인터뷰에서 드웨인 존슨은 마동석과 함께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고까지 했다하네요.

 드웨인 존슨은 현재 '분노의 질주'시리즈를 비롯해 이병헌과 함께 출연한 지아이 조 2, 베이워치 등으로 과거 인기 프로 레슬러 '더 락'이 아닌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 잡았는데요.
 마동석도 영화 범죄와의 전쟁, 부산행 등 흥행작에 출연한 데다 2020년에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역을 맡아 촬영을 진행했을 만큼 배우로서 위상이 높아졌죠.
 이 처럼 두 배우 모두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고 멋진 액션 장면을 만들어 내는 배우로 유명하기 때문에 함께 영화를 찍는다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끄는 건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입니다.

마동석과 드웨인 존슨

 과연 마동석 배우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콘셉트 아트로 드웨인 존슨과 함께 영화에 출연할 거라는 팬들의 상승된 기대감이 현실로 이루어질까요?
 새로 준비하고 있다는 글로벌 프로젝트 액션 영화가 어떤 영화일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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