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워킹'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이유

화제작 블록버스터 '카오스 워킹'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

 스파이더맨의 톰 홀랜드와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 데이지 리들리 주연으로 화제가 된 본 아이덴티티와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연출한 더그 라이만 감독의 블록버스터 영화 '카오스 워킹'이 세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고 합니다.
 '카오스 워킹'은 '카네기 메달'과 '가디언 아동문학상' 그리고 '북트러스트 틴에디이 프리이즈'를 수상한 페트릭 네스의 소설 '절대 놓을 수 없는 칼'을 영화화해 화제가 되었던 영화인데요.

 톰 홀랜드와 데이지 리들리, 매즈 미켈슨 등 화려한 캐스팅의 헐리우드 블록버스터급 영화로 일찍이 주목을 받아 2019년 3월에 개봉을 하려 했으나 재촬영이 진행되어 개봉이 좀 늦어진 영화죠.
 여기에 전염병 팬데믹까지 겹쳐 개봉 날짜를 잡지 못하던 중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을 한다고 하네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카오스 워킹 한국 최초 개봉 이유

 영화 '카오스 워킹'의 수입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월 08일 카오스 워킹이 2월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한국에서만 단독으로 프리미어 위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는데요. 

2월 전세계 최초 한국에서 상영하는 영화 카오스 워킹 포스터

 영화 '카오스 워킹'의 영화사 라이온스게이트는  유독 한국에서 단독으로 개봉을 하는 이유가 국내의 철저한 방역 시스템에 대한 신뢰 때문이라고 하네요.
 라이온스게이트는 극장의 과학적인 거리두기 등 방역 시스템을 확인한 후 오직 한국에서만 '카오스 워킹'을 독점으로 상영하도록 승인했다는 후문입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이후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영화가 영화 '승리호'의 CG도 주목을 끌더니 K방역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네요.

 

세계 최초로 2021년 2월 24일 한국에서 단독 개봉하는 톰 홀랜드, 데이지 리들리, 매즈 미켈슨이 출연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카오스 워킹'은 2021년 3월 개봉을 목표로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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