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넷플릭스 오리지널 '위기의 여자' 출연?

로코퀸 공효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위기의 여자'출연 검토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소속배우인 로코퀸 공효진 배우가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위기의 여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밝혔는데요. 소속사에서 밝힌 만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출연은 유력해 보이죠.
 공효진 배우의 경우 작품 선택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믿고 보는 배우의 인식이 강한 만큼 어떤 내용의 작품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위기의 여자', 막장 드라마 작가가 본인이 창조한 드라마 세계에 빠지다

 공효진 배우가 검토하고 있는 '위기의 여자'는 본인이 창조한 드라마의 세계에 본인이 빠져 그곳에서 탈출을 시도한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작품에서 공효진 배우는 '눈으로 먹는 MSG'라는 별명이 있는 유명 막장 드라마 작가 김마리 역할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죠.
 극중 김마리는 막장 드라마 특유의 전대미문의 악역, 화려한 복수 등 자극적인 설정에 초스피디한 전개로 자신이 쓰는 드라마 마다 평균 35%를 넘는 '흥행의 신', 자신의 이름값 만으로도 작품이 편성이 되는 높은 클라스의 작가라고 하는데요.  
 정작 이 김마리 작가가 자신이 만들어 놓은 최고의 막장 드라마 '위기의 여자'의 세계에 빠져 탈출을 시도한다는 극중극으로 전개된다고 합니다.
 벌써 부터 막장에 빠져 허우적대는 공효진 배우의 모습이 연상이 되는데, 어떤 모습으로 더 재미를 줄 지 기대가 됩니다.

 

로코퀸 공효진 

사진 출처: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 배우는 시청자로 하여금 공감을 사게하는 연기력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로 특히 여러 로맨틱 코미디에 출연하며 주목을 끌었는데요
 특히 드라마 '최고의 사랑'으로 '로코퀸'으로 인정을 받았었죠.
 이 후 '주군의 태양', '프로듀사'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다 2019년 '동백꽃 필 무렵'으로 KBS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공효진 배우는 출연하는 드라마 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 이유로 공효진 배우 특유의 연기력도 있지만 탁월한 작품선택이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위기의 여자'도 출연을 결정할 지 궁금해 지네요.
 공효진 배우가 검토하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위기의 여자'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의 이원선 감독 연출,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의 각본을 맡았던 김수아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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