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예매 관객수만 백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의 추세라면 팬데믹 이후 가장 큰 흥행을 기록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기록도 모두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예매 관객수만 백만 돌파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개봉일인 2022년 5월 04일입니다. 지난 2021년 12월 15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당일 아침 6시 기준 팬데믹 이후 최고인 예매 관개수 약 76만 명이나 돼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이번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그 기록을 가볍게 뛰어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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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예매율 95% 넘어 팬데믹 이후 최대 기록
개봉일인 5월 04일 아침 7시 기준 무려 1,065,094 명으로 백만 명을 돌파. 또 다른 화제작이었던 DC의 '더 배트맨'의 총 누적 관객 동원수 904,151명을 예매 관객수로 넘어 버렸네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첫 주 관객수 2,770469 명을 기록한 것을 보았을 때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엄청난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2022년 첫 번째로 백만을 돌파한 영화는 '해적: 도깨비 깃발'로 최종 관객수 1,3339,176 명을 동원했는데요. 개봉 첫 주 이 기록도 간단히 넘을 듯 보이네요.
어떤 카메오들을 등장시킬까 관심을 모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닥터 스트레인지 2',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멀티버스가 개방이 되며 그동안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빌런들의 등장은 물론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세 주인공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며 엄청난 임팩트를 남긴 바 있죠. 때문에 이후 추가로 벌어질 이야기를 담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또 어떤 카메오들을 등장시킬까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여러 버전의 닥터 스트레인지를 비롯 톰 크루즈의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한 미스터 판타스틱 존 크래신스키, 빈 디젤의 블랙 볼트 등등 수많은 루머로 많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중입니다. 참고로 이번 시리즈 관람전 디즈니 플러스의 '완다 비전'에 대한 설정을 알고 보셔야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하니 관람 예정이신 분은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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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관객수가 벌써 백만 명을 돌파한 '닥터 스트레인지 2',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과연 어떤 기록으로 또 어떤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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