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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슈/영화 이슈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주연의 '외계+인' 1부 런칭 예고편 공개

by 박CINE 2022. 5. 3.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의 히트작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의 7년 만의 신작, 2022년 개봉작 중 가장 기다려지는 영화로 꼽혀온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주연의 영화  '외계+인 1부'가 런칭 포스터를 비롯해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외계+인 1부 런칭 포스터
외계+인 1부 런칭 포스터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찾아라', '외계+인' 1부 런칭 예고편

외계+인 1부 런칭 예고편

 공개된 런칭 예고편에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자동차를 바라보는 과거의 인물들로 시작이 되는데요. 과거의 복장으로 등장하는 류준열, 김태리의 모습과 현재로 보이는 주차장에서의 추격전 그리고 이어 등장하는 로봇 등 이번 예고편은 과거와 현실을 오가는 영화의 스케일을 짐작하게 하고 있습니다. 예고편만 보아도 류준열은 도사, 김우빈은 외계인음을 유추할 수 있는데요. 검을 찾는 듯한 류준열, '그걸 막는 게 내 임무야'라는 김우빈 그리고 '내 걸 뺏길 순 없잖아'라는 김태리의 대사는 향후 이들이 어떤 전개로 영화를 이끌어 갈지 궁금하게 하고 있습니다.

 

 

 

400억이라는 역대급 제작비 투입에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등 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외계+인'

 이번에 런칭 예고편이 공개된 '외계+인' 1부는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고 하는 고려 말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이 된 외계인 조수를 쫓는 사이 시간의 문이 열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외계+인'은 제작 단계부터 하나의 스토리를 1, 2부로 나누어 구성해 이번 여름에는 1부가 개봉이 될 예정이죠. 영화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도둑들', '암살'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의 7년 만의 신작으로 400억이라는 역대급의 제작비 투입에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김의성, 조우진, 염정아, 이하늬 등의 호화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도사와 외계인이 등장한다는 것 그리고 시간의 문이 열린다는 것 외에는 특별히 알려진 바가 없어 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었죠. 그동안 팬데믹으로 언제 개봉이 될지 궁금해하던 찰나 드디어 런칭 예고편이 공개가 되었네요.

 


 이번에 런칭 예고편이 공개된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주연의 '외계+인 1부'는 이번 2022년 여름에 개봉이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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