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타 스텔론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합류

제임스 건 감독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실베스타 스텔론 합류

 실베스타 스텔론이 제임스 건 감독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합류한다는 소식입니다.

 제임스 건 감독은 인스타그램에 실베스타 스텔론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실베스타 스텔론이 출연진에 합류했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실베스타 스텔론은 제임스 건 감독이 연출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에서도 출연한 바 있죠.

 

 

 실베스타 스텔론의 출연이 알려진 가운데 그가 어떤 배역으로 출연 했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대부분의 역할은 이미 배역이 정해져 촬영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스텔론이 맡은 역할은 킹 샤크의 목소리이지 않을까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2016년에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연출로 윌 스미스와 자레드 레토, 마고 로비등이 출연을 했었죠. 2016년작에서는 할리퀸 역의 마고 로비가 독특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윌 스미스의 존재감 보다도 앞서는 깊은 인상을 남겼었는데, 영화를 보고 난 후 기억나는게 마고 로비 뿐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습니다.

 

 

 

 

 이번 제임스 건 감독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는 전편에 비해 캐릭터의 변화도 있습니다. 윌 스미스가 스케줄상의 문제로 합류하지 못하게 되었고 대신 블러드스포트 역으로 이드리스 엘바와 피스메이커의 존 시나가 출연 한다고 하네요.

 

 

 

 

 전편에서는 마고 로비가 연기한 할리퀸 외에는 주목을 끌만한 전개가 없었는데요.

 이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연출한 제임스 건 감독이 얼마나 흥미로운 전개를 해 나갈지 기대가 되네요.

 

 

 

 

실베스타 스텔론이 합류한 제임스 건 감독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2021년 8월 6일에 개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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