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C 유니버스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제이슨 모모아(Jason Momoa)가 DC의 인기 안티히어로 로보(Lobo)로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번 영화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Supergirl: Woman of Tomorrow)'에서 그의 독특한 매력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확인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로보는 누구인가?
로보는 DC 유니버스에서 폭력적이고 익살스러운 안티히어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초인적인 힘과 재생 능력, 그리고 무적의 생존력을 갖춘 그는 혼돈과 파괴를 즐기는 캐릭터로 묘사되죠. 이 캐릭터에 대해 제이슨 모모아는 “로보는 내가 항상 연기하고 싶었던 캐릭터”라며 팬들에게 이 역할에 대한 열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바 있습니다.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의 새로운 서사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는 톰 킹의 2022년 만화 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기존 슈퍼걸 이야기와는 다른 강렬하고 깊이 있는 서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영화에서는 밀리 알콕(Milly Alcock)이 슈퍼걸/카라 조엘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며, 크레이그 길레스피(Craig Gillespie)가 감독을 맡습니다.
DC 유니버스 리부트의 두 번째 장

이번 영화는 DC 유니버스 리부트의 두 번째 작품으로,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이 새로운 DC 세계를 열어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인데요. 특히 로보의 상징인 우주 바이크와 그의 파괴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성격이 영화 속에서 어떻게 묘사될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대 포인트
제임스 모모아가 연기할 로보는 강렬한 액션과 독창적인 매력을 보여줄 것입니다. 그의 상징적인 우주 바이크와 함께 펼쳐질 모험은 DC 유니버스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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