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감염으로 멸망한 문명을 배경으로 한 영화 '서바이벌리스트'
헐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가 존 말코비치와 바이러스 감염으로 멸망한 문명을 배경으로 한 영화 '서바이벌리스트'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서바이벌리스트'는 살인의 기억법, 리빙 앤 다잉의 존 키예스 감독이 연출하는 스릴러 영화인데요.
영화는 바이러스로 인해 지구의 문명이 멸망한 후 1년 반이 지난 이후의 모습을 배경으로, 바이러스에 면역력을 가진 젊은 여성과 세상을 구하기 위해 면역을 가진 젊은 여성을 이용하려는 사이코패스가 이끄는 갱단 그리고 이 갱단으로부터
젊은 여성을 구하려는 전직 FBI 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가 면역을 가진 젊은 여성을 구하는 전직 FBI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며 존 말코비치는 갱단을 이끄는 사이코 패스로 출연한다고 하네요.
조각 같은 얼굴의 섹시한 비주얼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는 영화 '어거스트 러쉬'와 '벨벳 골드마인'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특히 조각 같은 얼굴의 섹시한 비주얼로 베르사체, 휴고보스, 클럽모나코의 모델로도 활동을 하면서 여성 팬들에게 인기가 높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 분이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와 결혼을 하기 위해 적금을 붓고 있다고 이야기에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알콜 중독이 문제가 되어서 재활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2011년에는 영국의 자택에서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고
경비행기 사고 자동차 사고 등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죠.
베테랑 개성파 배우 존 말코비치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와 함께 출연해 서바이벌리스트에서 갱단을 이끄는 사이코 패스 역을 맡은 존 말코비치는 브루스 윌리스와 출연한 영화 '레드'의 정신 나간 전직 요원으로 유명한데요.
무려 1976년부터 연극배우로 활동한 베테랑 배우로 개성이 넘치는 악역을 주로 맡은 만큼 이번 영화에서 맡은 사이코 패스 역할도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2020년은 전염병으로 인해 전 세계가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와 존 말코비치가 출연하는 이번 영화 '서바이벌리스트'도 바이러스로 인해 문명이 멸망했다는 배경으로 시작을 하죠.
영화의 소재가 최근의 사태와 결부되는 만큼 좀 더 높은 관심도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과연 '서바이벌리스트'가 지금의 전염병 사태와 연관성을 지어 깊은 몰입도를 선사할 수 있을지 이점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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