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배우에 대한 자신감 때문일까요? 아직 '범죄도시 2'의 개봉일이 확정되지도 않은 시점에 '범죄도시 3'의 제작이 확정, 6월부터 10월에 촬영이 시작되며 이에 주요 배역의 캐스팅 및 스탭 모집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리즈에 대한 자신감 마동석 주연 '범죄도시 3' 제작 들어간다
2017년 10월에 개봉해 괴력의 형사 마석도와 잔인한 중국인 범죄자 장첸 윤계상의 연기로 688만 명의 관객을 동원, 역대 청불 영화 흥행 톱 3에 오른 '범죄도시'. 이 영화의 후속편인 '범죄도시 2'가 마동석의 마블 출연작 '이터널스' 개봉 시기인 2021년 11월에 공개된 바 있었죠. 이는 마블 영화의 흥행력과 더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한 한 방법이라고 보였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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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2'는 1편에 등장했던 주인공 마동석은 물론 최귀화, 허동원, 하준 배우에 1편에서 사망한 것으로 묘사된 박지환 배우까지 등장, 여기에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에 출연한 손석구 배우가 1편의 빌런 장첸 보다 더 강한 모습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고해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11월에 예고편이 공개되었음에도 팬데믹으로 인한 관객수 하락으로 아직까지 개봉일을 잡고 있지 못하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범죄도시 3'의 제작 소식은 시리즈에 대한 자신감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범죄도시 3' 제작을 서두르는 이유가 마동석 배우의 스케줄 때문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데요. 마동석 배우는 '이터널스'외에도 다른 마블 영화 출연이 예고된 만큼 마블 영화 촬영을 위해 해외를 오갈 경우 일정을 잡기 어렵기 때문에 여유가 있을 때 '범죄도시 3' 촬영을 마치려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역시 시리즈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면 할 수 없는 결정으로 보입니다.
한편 '범죄도시'는 일본에서 리메이크한다는 소식도 전해졌었죠. 2021년 3월 일본의 매체 PR TIMES는 일본에서 영화의 리메이크가 진행이 되며 이와 함께 원작의 주인공인 마동석이 프로듀서로 참여한다는 내용도 보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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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일본에서 리메이크, 마동석 영화 프로듀서로 참여
'범죄도시 3'의 주요 인물로는 어떤 배우들이 캐스팅될까요? 캐스팅 소식이 들리면 다시 포스팅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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