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근황 영화 범죄도시 2 촬영

마동석 배우 마블 영화 이터널스 촬영 이후 범죄도시 2 촬영

 마블리 마동석 배우가 1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사진의 마동석 배우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우람한 팔뚝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인스타그램에는 사진과 함께 "#범죄도시2 잘 마무리해서 재미있는 영화 만들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글도 남겼네요.

 

 

- 2021년 개봉이 예상되는 범죄도시 2 촬영

 인스타그램으로 짐작을 했을때 마동석 배우는 현재 범죄도시 2 막바지 촬영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범죄도시 2는 2017년에 개봉한, 2004년과 2007년에 발생한 조선족 조직의 사건을 각색해 만든 영화 범죄도시의 후속 편입니다.
 범죄도시는 무자비한 형사로 나오는 마동석 배우와 장첸 역의 윤계상 배우가 실감나는 연기 그리고 수많은 명대사로 화제를 모았었죠.

 이에 동원 관객수도 688만명을 모으며 흥행해도 성공을 했습니다.
 현재 범죄도시 후속편인 범죄도시2도 전편에 힘입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범죄도시 2에 등장하는 악역인 강해상 역의 선석구 배우가 전작의 인상적인 악역인 장첸 보다도 더 센 역할로 등장할 것으로 예고돼 있습니다.

- 2020년 마동석 배우가 참여해 촬영을 마친 마블의 이터널스

이터널스 촬영중 마동석 배우

 범죄도시 2 이전 근황으로 마동석 배우는 2020년 해외에서 이터널스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2020년은 아무래도 마동석 배우를 비롯한 마동석 배우의 팬들에게 아쉬울 수 밖에 없는 한해였죠.
 예정대로라면 마동석 배우가 출연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급 영화가 개봉했을 테니 말입니다.

영화 이터널스 출연진

 더군다나 그 영화가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출연하는 마블의 영화 '이터널스'이니 아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전염병 상황으로 계획이 다소 미뤄지긴 했으나 2020년에 이터널스 촬영은 마쳤다고 하는데요.
 이터널스의 개봉의 또 한차례 연기가 되면서 2021년 11월 05일에 개봉한다고 합니다.

 비록 전염병 팬데믹으로 영화계가 침체기에 있다고 해도 마동석 배우는 2020년도 2021년도 바쁜 활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부디 전염병 상황이 하루 빨리 나아져서 2021년도에 마동석 배우의 '이터널스'와 '범죄도시 2'를 영화관에서 봤으면 하는 바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