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인정한 현빈 영화 '공조 2: 인터내셔날' 다니엘 헤니 캐스팅하며 2월부터 크랭크인
2021년 1월 1일 손예진 배우와 열애를 인정했던 배우 현빈이 2월부터 '공조 2: 인터내셔날' 촬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현빈이 참여 할 '공조 2: 인터내셔날'은 2017년 유해진 배우와 함께 주연을 맡아 흥행한 영화'공조'의 후속 편으로 다니엘 헤니, 진선규 배우가 새롭게 캐스팅되었습니다.
- '공조2: 인터내셔날'의 전편 현빈 유해진 주연의 영화 '공조'
영화 '공조'는 남한에 파견 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공조 수사를 버린다는 설정의 액션 코미디 영화로 2017년 개봉해 큰 흥행을 거뒀던 영화죠.
짠내나는 생계형 남한 형사 역의 유해진과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장면을 선보인 북한 형사 역의 현빈이 보여준 캐미에
북한 형사를 짝사랑하는 처제 역의 소녀시대 윤아의 연기로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당시 공조의 인기는 상당했는데요.
개봉 당시 같은 해에 개봉한 화제의 영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스파이더맨: 홈 커밍이 기록한 관객수 725만 명을 넘어 781만 7천 명의 관객을 동원해 2017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 '공조2: 인터내셔날'의 화려한 캐스팅
영화 '공조'의 후속편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편에 이어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데요.
화려한 캐스팅으로 멋진 비주얼과 연기력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기존 남한 형사와 북한 형사 역의 유해진, 현빈 외에 미국 FBI 요원이 함께해 북한의 범죄 조직에 맞선다는 설정인데 미국 FBI 요원으로 다니엘 헤니가 캐스팅되었습니다.
다니엘 헤니는 멋진 비주얼과 연기력을 인정 받아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 출연했었고 최근에는 아마존에서 제작하는 대형 판타지 드라마인 '휠 오브 타임'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여기에 이들과 맞서는 역에는 북한 범죄 조직의 리더로는 영화 '극한직업'과 '범죄도시'로 최근 영화계에서 대세로 불리는 진선규가 캐스팅 되었는데요.
캐스팅 된 배우들만 봐도 배우들의 비주얼과 연기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작을 기준으로 봤을때도 일부러 작정하고 망치지 않고는 안 좋은 영화가 나올 수 없다는 느낌마저 들죠.
2021년은 1월 1일 현빈 손예진 배우의 열애 인정으로 핫하게 시작한 만큼 현빈 배우에게 있어서도 특별한 한 해가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부디 올해 첫날 주었던 기쁜 소식만큼 멋진 연기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니엘 헤니, 진선규가 새롭게 캐스팅 된 현빈 유해진 주연의 영화 '공조 2 : 인터내셔날'은 2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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