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질렌할,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 앰뷸런스 출연

마이클 베이 감독의 차기작 액션 스릴러 앰뷸런스, 주인공에 제이크 질렌할 캐스팅

 마이클 베이 감독이 새롭게 연출하기로 선택한 영화 '앰뷸런스'의 주인공으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빌런 미스테리오 역을 연기한 제이크 질렌할이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앰뷸런스'는 액션 스릴러 영화가 될 것이라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영화는 덴마크의 동명의 영화 '앰뷸런스'를 리메이크 하는 영화로 영화의 내용은 두 형제가 여성 구급대원과 중태에 빠진 환자를 실은 구급차를 훔치는 이야기라고 까지만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에서 제이크 질렌할은 구급차를 훔치는 형제 중 형의 역할로 확정, 제이크 질렌할을 제외한 다른 역할의 배우는 아직 확정 전이긴 하나 그래도 어느정도 캐스팅의 윤곽은 들어나고 있는듯 보이는데요.

 

메이즈 러너 토마스

 

 헐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제이크 질렌할의 동생 역할로 메이즈 러너에서 토마스 역을 맡았던 딜런 오브라이언이 물망에 오르고 있으며 여성 구급대원의 역할에는 에이자 곤살레스 등이 이야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앰뷸런스를 연출 할 마이클 베이 감독은 1995년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가 주연한 나쁜 녀석들로 영화 감독으로 데뷔, 이 후 더 록, 아마겟돈, 진주만 등 히트작을 연출 한 데다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감독으로도 유명한 스타 감독이죠.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

 

 가장 최근에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한 넷플릭스 영화 '6언더그라운드'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이번 영화 엠뷸런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제이크 질렌할은 2019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출연했었죠. 제이크 질렌할은 앰뷸런스 외에도 여러 영화를 통해 팬들을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1972년 말론 브란도와 알 파치노 출연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영화 '대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영화화한 작품에도 출연하기로 계약을 맺어, 이 영화에서 영화 '대부'의 제작자인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의 로버트 에반스 역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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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베이, 제이크 질렌할으로 감독과 주연이 정해진 영화 앰뷸런스는 2021년 1월부터 촬영에 들어가겠다는 목표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부디 전염병에 발목 잡히지 않고 순탄히 촬영에 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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