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러브 앤 썬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 포함 어벤져스 급 캐스팅

토르 4 어벤져스 급 캐스팅 예고

 2022년 2월 11일 개봉 예정인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출연진이 어벤져스 급으로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토르 러브 앤 썬더' 의 감독인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미국의 매거진 와이어드와 인터뷰에서 '토르 러브 앤 썬더'가 더 커지고 더 시끄러워져 '토르: 라그나로크'를 능가할 것이고 했다고 하죠.

 

 

 

 

 확정 된 출연진에는 주인공인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 외에 '토르: 라그나로크'에 출연했던 발키리 역의 테사 톰슨 그리고 코르그 역에 카이카 와이티티가 등장을 하고요.

마이티 토르 역  나탈리 포트만

 여기에 토르의 연인으로 등장했던 나탈리 포트만이 새로운 토르인 '마이티 토르'로 등장을 한다고 합니다.

 원작에서는 토르가 묠니르를 들을 가치를 잃어 버렸다고 생각하던 때, 제인 포스터가 암투병을 하던 중 묠니르를 들어 올릴 수 있게 돼 레이디 토르로 불리게 되는데요.

 

 

 

 

 

 나탈리 포트만은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 극중 자신이 레이디 토르가 아닌 마이티 토르로 불린다고 이야기했다고 하네요. 명칭이야 레이디 토르가 되었건 마이티 토르가 되었건 나탈리 포트만이 여자 토르로 등장하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크리스찬 베일'이 빌런

 

 나탈리 포트만 다음 확정된 '토르 러브 앤 썬더' 출연진에는 크리스찬 베일이 있습니다.

 크리스찬 베일은 이번 영화에 빌런 역을 맡았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아직 배역은 감독과 크리스찬 베일 그리고 몇몇 제작진만 알고 있다고 하죠.

주인공으로만 각인 되어있는 크리스찬 베일의 빌런 역은 느낌이 어떨지 매우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최근 추가 된 출연진이 예고되었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바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스타로드 역인 크리스 프랫인데요.

 크리스 프랫이 출연한다고 하니, 토르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마무리 장면에서 스타로드의 우주선에 탑승을 하는 만큼 '토르 러브 앤 썬더' 에서 토르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연계도 기대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어벤져스 급 출연진을 예고하고 있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2020년 8월부터 호주에서 촬영할 예정이었지만 전염병이 더 확산이 되면서 지연이 되어 2021년 1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개봉 예정일은 2022년 2월 1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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