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 캐스팅
현재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스파이더맨 3와 결부해 닥터 스트레인지 속편인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의 캐스팅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에 스파이더맨 3에서 닥터 스트레인지가 아이언맨을 대신해 피터 파커의 조언자로 등장할 것이라는 예고가 있었는데요. 지금까지 스파이더맨 3에 캐스팅 된 배역들이 스파이더맨의 전 시리즈에 나왔던 인물들이기 때문에 스파이더맨 3의 스토리가 멀티버스와 관련된 내용이 아닐까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죠.
이런 상황에 MCU의 멀티버스 세계관에 가장 깊이 관여하고 있다 할 수 있는, 특히 속편의 제목에도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란 명칭이 붙은 닥터 스트레인지 속편에 관해 궁금증을 같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이 드네요.
닥터 스트레인지 속편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 캐스팅 현황
닥터 스트레인지의 속편인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 또한 스파이더맨3와 마찬가지로 캐스팅 작업이 착착 진행되어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선 전 편에 등장했던 크리스틴 팔머와 베네딕트 웡, 치웨텔 에지오포 등의 캐스팅이 확정 되었으며 여기에 추가로 스칼렛 위치 역의 엘리자베스 올슨과 아메리카 차베즈 역으로 등장할 소치틀 고메즈도 확정되었다고 하네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제목 처럼 멀티버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것으로 보이며 마블 최초의 공포영화가 될 것이라는 예고가 있었죠.
여기에 엘리자베스 올슨이 연기하는 스칼렛 위치가 닥터 스트레인지와 반대되는 입장에서 큰 활약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어 더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해지는 MCU 스케일
닥터 스트레인지는 향후 MCU에서 진행되는 영화들에 있어 어떠한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먼저 스칼렛 위치의 완다 비전의 스토리가 닥터 스트레인지 속편에 이어서 연동이 될 예정인데다가 속편 전에 닥터 스트레인지가 스파이더맨 3에 조언자로 출연하면서 영화들의 스토리가 서로 연결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특히 속편의 연출을 기존 스콧 데릭슨 감독이 아닌 토비 맥과이어가 스파이더맨으로 출연한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샘 레이미 감독이 맡으면서 스파이더맨 3와 더 어떤 연관성을 갖게 될 지도 주목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스파이더맨3의 캐스팅을 봤을 때 스파이더맨 3에서 멀티버스 세계관이 그려지는 걸로 보이는데요.
스파이더맨 3의 캐스팅만 봐도 앞으로 멀티버스 세계관을 주제로 한 MCU 영화의 스케일은 계속 어벤져스급의 영화가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후덜덜한 캐스팅이 계속 진행 중인 MCU.
닥터 스트레인지 속편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에는 또 어떤 캐스팅이 있을까요? 영화도 영화지만 개봉전 마블의 등장인물을 확인하는 재미도 쏠쏠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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