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3 빌런 추가 라인업 정리

빌런 조직 시니스터 식스, 스파이더맨 3에 등장 예고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1편 빌런 그린 고블린

그린 고블린 역을 맡았던 윌리엄 데포

 '일루미너디'에 의하면 현재 진행 중인 스파이더맨 3에 샘 레이미 감독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닥터 옥토퍼스에 이어 윌리엄 데포 '그린 고블린'까지 돌아온다는 소식입니다. 이미 계약에 서명을 마쳤으며 여기에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3편의 빌런 토마스 헤이든 처치 '샌드맨'까지 돌아온다고 하네요.

샌드맨 역을 맡았던 토마스 헤이든 처치

 이 소식이 현실화 된다면 스파이더맨 3에 등장하는 빌런은 일렉트로, 닥터 옥토퍼스, 그린 고블린, 샌드맨이 되는데요.  이 네 빌런의 등장 소식만 보아도 '시니스터 식스'의 등장을 기대해 볼 수 있죠.

- 스파이더맨 원작에서 닥터 옥토포스가 조직한 시니스터 식스

시니스터 식스

 

 시니스터 식스는 마블 코믹스 원작에서 등장하는 빌런 조직이죠.
 스파이더맨을 쓰러트리기 위해서 닥터 옥토퍼스가 다섯 명의 빌런을 모아 스파이더맨과 싸우는데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니스터 식스는 원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절 '캐빈 인 더 우즈'를 연출한 '드루 고더드' 감독에 의해서 스파이더맨 스핀오프 격의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파이더맨이 리부트 되면서 계획이 무산 되었었죠.
 무산된 시니스터 식스 영화에는 시니스터 식스를 포함해 여성 슈퍼 히어로와 베놈까지 등장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일렉트로

닥터 옥토포스

그린 고블린

샌드맨

벌쳐

미스테리오

시니스터 식스

 이때 보지 못한 시니스터 식스는 현재 등장을 예고한 일렉트로, 닥터 옥토퍼스, 그린 고블린, 샌드맨에 스파이더맨 홈 컴잉의 빌런 벌쳐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등장했던 미스테리오까지 합류시킬 수 있다면 스파이더맨 3에서 볼 수 있겠네요.

- 스파이더맨 3 어벤져스를 방불케 하는 방대한 캐스팅 진행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의 등장까지 예고한 현재 시점에서 볼 때 시니스터 식스의 등장은 충분히 현실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추가로 베놈의 등장까지 기대 할 정도니까요.

데어데블

 현재 스파이더맨 팬들은 여기에 더해 데어데블의 등장까지 기대하고 있는데요.
 이유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미스테리오가 스파이더맨의 정체가 피터 파커라는 것을 공개해 버리면서 스토리상 피터 파커가 법정에 서야 하기 때문입니다.
 설정상 법정에 설 피터 파커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변호사일 텐데 이때 등장했으면 하는 변호사가 마블에서 가장 유명한
변호사인 데어 데블인 거죠.

스파이더맨과 데어데블

 이 또한 실현 가능성에 기대하고 있는것이 루머 소식통인 머피의 멀티버스에서 데어데블 시리즈의 찰리 콕스가 캐스팅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스파이더맨과 닥터 스트레인지

 

 현재 스파이더맨 3에 출현할 것으로 보이는 출연진들은 숫자가 어마 어한데요.
 스파이더맨 전 시리즈의 스파이더맨인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에 더해 MJ '커스틴 던스트', 그웬 스테이시 '엠마 스톤,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 일렉트로 '제이미 폭스', 닥터 옥토퍼스 '알프레드 몰리나' 그린 고블린 '윌리엄 데포' 데어데블 '찰리 콕스' 등등 현재 오르내리는 인물만도 어마어마합니다.

 

 캐스팅이 모두 이루어진다면 스파이더맨3는 어벤져스를 방불케 하는 방대한 캐스팅이 이루어지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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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속편 캐스팅 스파이더맨 3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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