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레드 레토의 마블 영화 모비우스 개봉일 2022년 1월로 연기

출처 소니 픽처스

자레드 레토의 소니 픽처스 마블 영화 모비우스 개봉 3월에서 2022년 1월로 연기

 소니 픽처스 마블 영화, 자레드 레토의 모비우스가 2021년 3월 18일로 계획했던 개봉을 2022년 1월로 연기했다는 소식입니다. 이유는 역시 전염병 팬데믹 때문인데요.
 2021년 3월 개봉도 당초 2020년 7월에 개봉예정이었던 계획을 미룬 상황이었지만 아직도 미국내 전염병의 확산이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다시 지연 시키게 되었다고 하네요.

 

 

- 자레드 레토 주연의 모비우스 추후 토비 맥과이어 포함 스파이더맨 3명과 대결?

 영화 모비우스는 DC의 조커 자레드 레토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로 자레드 레토는 희귀 혈액질환을 앓고 있는 스스로를 치료하려다 살아있는 뱀파이어가 되는 과학자 마이클 모비우스를 연기 하는데요.
 영화에는 아드리나 아르호나, 맷 스미스, 타이레스 깁슨, 자레드 헤리스도 출연하며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빌런 벌쳐 마이클 키튼이 같은 역할로 출연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벌쳐역 마이클 키튼

 모비우스의 첫 번째 예고편은  소니 픽처스의 마블 캐릭터들이 디즈니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캐릭터 처럼 서로 연관성을 가질 것을 시사한바 있죠.

영화중 스파이더맨에 관한 내용

JK 시몬스 편집장

 벌쳐 마이클 키튼 뿐만 아니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에서 모함을 당하는 장면 그리고 그 내용을 보도하는 JK 시몬스 편집장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스파이더맨 3와 관련해서 소니가 토비 맥과이어의 요구대로 출연료 1,500만 달러 지급 및 분량 증가를 허용해 출연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상황, 자레드 레토는 이소식에 후에 진행될 프로젝트에서 3명의 스파이더맨과 모비어스가 맞대결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 했다고 합니다. 

 

모비우스 예고편

 

지금까지의 진행사항만 들어도 마블의 향후 스토리는 흥미진진 할 것으로 기대가되네요. 

 연기 된 자레드 레토의 소니 픽처스의 마블영화 모비우스는 미국에서 2022년 1월에 개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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