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휴 그랜트와 소피아 릴리스가 RPG 게임 실사 판타지 영화인 '던전 앤 드래곤'에 캐스팅돼 크리스 파인, 레지 장 페이지 등과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더군다나 휴 그랜트는 이번 영화에서 악역으로 출연한다고 하네요.
화려한 출연진이 출연 예정인 인기 게임 '던전 앤 드래곤' 실사화 영화
이번에 휴 그랜트와 소피아 릴리스가 캐스팅된 아직 정확한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던전 앤 드래곤'의 게임 실사화 영화는 파라마운트와 eOn의 블록버스터급 영화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죠. '던전 앤 드래곤'은 1974년 세계 최초의 롤플레잉 게임으로 인간을 비롯 엘프, 드워프 등이 등장해 소설을 비롯한 컴퓨터 게임으로도 만들어져 있는데 이 게임은 판타지 소설의 효시인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과 비교될 만큼 방대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게임으로 알려져 있어 5천만 명 이상의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죠.
여기에 '원더우먼 1984'에서 원더우먼의 남자 친구로 유명한 크리스 파인을 시작으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미셸 로드리게즈와 '명참정 피카추'의 저스티스 스미스 넷플릭스 드라마 '브리저튼'의 레지 장 페이지가 이미 캐스팅되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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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앤 드래곤, 판타지 RPG 게임의 시초 실사화 영화에 크리스 파인 주연으로 캐스팅
휴 그랜트와 소피아 릴리스
이 영화는 현재 캐스팅된 배우들을 제외한 구체적인 줄거리 등이 비밀리에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이번에 캐스팅된 휴 그랜트와 소피아 릴리스만큼은 캐릭터가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휴 그랜트는 'Forge Fletcher', 소피아 릴리스는 'Doric'라는 배역을 맡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휴 그랜트가 맡은 'Forge Fletcher' 역은 이 영화의 악역으로 반역자 캐릭터라고 하네요.
2020년 HBO의 드라마인 "The Undoing for for"에 출연해 골든 글로브와 SAG 등의 수상 후보에 오르기도 한 휴 그랜트는 현재 액션 스릴러인 '파이브 아이즈'를 촬영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스티븐 킹의 소설 'IT'를 각색한 영화 '그것'에서 베벌리 역을 맡아 유명해지기 시작한 소피아 릴리스는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아이 엠 낫 오케이'에서 주연을 맡아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입니다.
휴 그랜트와 소피아 릴리스가 캐스팅된 영화 '던전 앤 드래곤'은 '스파이더맨: 홈 커밍'을 연출한 조너단 골드스타인과 존 프란시스 데일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각본은 집필한 데릭 콜스타드가 맡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의 개봉은 당초 2021년 11월을 목표로 했지만 전염병 팬데믹으로 2022년 5월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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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로드리게즈, 저스티스 스미스 영화 던전 앤 드래곤 캐스팅
레지 장 페이지, 게임 실사 영화 던전 앤 드래곤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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