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히어, 배두나 주연 SNS 소재 프랑스 영화

한국 홍보 영화 같은 프랑스 영화 배두나 주연의 #아이엠 히어

오늘 소개드릴 영화는 배두나 배우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출연을 예고했던 프랑스 영화로 SNS를 소재로 한 배두나, 알랭 샤바 배우 주연의 로맨스, 코미디 프랑스 영화인 #아이엠히어 입니다.

- SNS를 하며 친해진 한국 여성 'SOO'와 벚꽃을 보기위해 무작정 한국으로 오는 프랑스인 스테판

 프랑스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이혼남 셰프 스테판(알랭 샤바 분)은 화가 못지않은 그림 실력을 가진 한국인 여성 'SOO'(배두나 분)와 SNS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삶의 무료함을 달래며 생활을 하고 지냅니다.
 시간이 갈수록 스테판의 'SOO'에 대한 호기심이은 더해가는데요.
 그러던중 '함께 벚꽃을 보면 정말 좋을 텐데'라는 'SOO'의 말에 한국행을 결심하게 되고, 무작정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그는 인천 국제공항에서 'SOO'와 만날 것을 약속하게 되죠.
 이윽고 도착한 인천국제공항.

 하지만 약속시간이 지나도 'SOO'는 나타나질 않는데요.
 '스테판은 'SOO'가 자신을 못 찾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돼 SNS에 자신이 있는 장소의 사진을 찍으며 사진과 '#아이엠히어' 자신이 여기 있다는 태그를 함께 보내게 됩니다.

- 국내에서 70%이상 촬영된 에릭 라티고 감독의 프랑스 영화 #아이엠히어

 #아이엠히어는 영화 '빅픽처'와 '미라클 벨리에'를 연출한 에릭 라티고 감독의 영화로 배두나 배우와 함께 '박물관이 살아있다', '타인의 취향'의 프랑스 배우 알랭 샤바가 함께 출연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한국과 프랑스의 합작영화로 프랑스에는 2020년 2월에 개봉을 했고 국내에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초청작으로 상영이 되었었죠.

 극 중 주인공 스테판이 나타나지 않는 'SOO'를 10일 동안 기다리는 설정에 마치 영화가 마치 인천 국제공항 홍보 영화 같은 느낌을 줄 정도라고 하는데요.
 프랑스 영화이긴 하지만 영화의 70% 이상은 국내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아이엠히어 예고편

 #아이엠히어는 인천국제공항 그리고 'SOO'를 찾아 서울로 이동한 이후에는 'SOO'가 함께 보자고 한 멋진 벚꽃이 핀 
남산, 먹을게 가득한 광장시장 등 프랑스인의 눈에 비친 한국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 헐리우드 영화에 이은 프랑스 영화에도 출연한 배두나 배우

 배두나 배우는 이미 헐리우드에 진출을한 배우로 알려져 있죠. 그래서 배두나 배우와 함께 작업을 하고 싶어하는 외국 감독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영화를 연출한 에릭 라티고 감독이 그 배두나 배우와 함께 작업을 하고 싶어하던 감독중 한명으로 배두나 배우를 두고 200개의 얼굴을 가진 배우라고 평가 했었다고 합니다.

 영화에서 배두나 배우는 주인공 스테판과 SNS를 하며 한국으로 오게 하는 미스테리한 여인으로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영화를 위해서 프랑스어를 배워 프랑스어로 대사를 한다고 하네요.
 에릭 라티고 감독이 칭찬한 배두나 배우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 지 궁금해 지는 영화입니다.

 배두나 주연의 SNS 소재 프랑스 영화 #아이엠히어는 2021년 1월 14일에 개봉합니다.

감독 : 에릭 라티고 / 프로듀서 : 남윤석, 이정석, 하민호 / 
배우 : 알랭 샤바, 배두나
장르 : 로맨스, 멜로, 코미디 / 
기본 : 12세 이상, 98분, 프랑스
개봉 :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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