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 절친 크리스 헴스워스 따라 토르 4에도 출연

맷 데이먼 '토르: 라그나로크'에 이어 '토르: 러브 앤 썬더'에도 출연

 데드라인에 따르면 맷 데이먼이 절친 크리스 헴스워스를 따라 전편인 '토르: 라그나로크'에 이어서 토르 4 '토르: 러브 앤 썬더'에도 출연할 것이라고 합니다.
 데드라인은 현지 시각으로 1월 16일에 맷 데이먼이 토르 4 촬영지인 호주에 도착했다고 하는데요.
 매체는 맷 데이먼의 호주 방문과 관련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헐리우드 슈퍼스타 맷 데이먼이 NSW에서 영화 촬영을 위해 호주에 있는 배우들과 함께하는 것은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큰 승리'라는 말을 했다고도 전한 것을 볼 때 확실히 영화 촬영과 관련해 호주에 간 것은 분명한 듯 보입니다.

 

 

- 절친 크리스 헴스워스가 맷 데이먼에게 카메오 출연을 제안 했던 '토르: 라그나로크'

 맷 데이먼은 '토르: 라그나로크'에는 극중 오딘으로 변신한 로키가 자신의 죽음과 관련된 연극을 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연극 장면중 로키역의 연극배우로 등장을 하죠.
 토르역에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친형인 루크 헴스워스가 맡았고요.

 이 장면에 대해 영화 토르 시리즈의 감독인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연극배우 캐스팅 비화로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가 절친인 맷 데이먼에게 카메오 출연을 제안했던 거라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맷 데이먼은 단역임에도 크리스 헴스워스의 카메오 제안을 승락한거고요.

 

 맷 데이먼과 크리스 헴스워스는 헐리우드에서도 유명한 절친으로 알려진 바 있는데요.
 2019년에는 맷 데이먼의 아내 루치아나 바로소와 크리스 헴스워스의 아내 엘사 파타키 등 두 배우의 가족이 스페인 이비자에서 가족여행을 하는 모습이 사진에 담기기도 했었고 2018년 3월에는 맷 데이먼이 트럼프 대통령을 피하기 위해  호주 바이런베이 인근인 크리스 헴스워스 옆집에 부동산을 매입했다는 기사가 나기도 했었습니다.

- 맷 데이먼의 출연이 예상되는 토르 4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어벤져스 급 출연진

 토르 4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촬영 전 부터 어벤져스 급의 출연진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었죠.
 토르역의 크리스 헴스워스는 물론이고 원작에서는 레이디 토르로 불리고 있는 마이티 토르로 거듭날 토르의 여자 친구 제인 역의 나탈리 포트만, 크리스 프랫을 비롯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멤버들과 영화'포드 vs 페라리'에서 맷 데이먼과 함께 출연한 빌런 고르 더 갓 버처 역의 크리스찬 베일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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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맷 데이먼은 또 어떤 역할로 등장할까요?
 매체 데드라인은 맷 데이먼의 토르 4 출연을 예상 하면서도 맷 데이먼의 역할이 또 카메오 출연인지 아니면 더 큰 역할을 맡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하네요.

 어벤져스 급 캐스팅의 토르 4 '토르: 러브 앤 썬더'는 2022년 2월 11일에서 또 다시 석달 가량 연기 된  5월 06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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