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 그래니 굿니스 등장 예고
잭 스나이더 감독이 2021년 3월 HBO max를 통해 공개 예정인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의 새로운 티저를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는데 새로운 장면에서 빌런 드사이드와 그래니 굿니스의 등장이 예고가 되었습니다.
잭 스나이더 감독은 이미 조스 웨던 감독의 저스티스 리그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다크사이드의 등장에 대한 티저를 공개한 바 있었죠.
다크사이드는 기존 저스티스 리그에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조스 웨던 감독에 의해 완전히 삭제가 되었었기 때문에 잭 스나이더 감독의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에서는 다크사이드가 메인이벤트급 이슈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기에 다크사이드의 심복인 드사이드에 그래니 굿니스까지 등장을 예고하자 다크사이드의 심복중 네임드 있는 빌런은 모두 출연하는 것 아닌지 하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There’s an attack coming." #SnyderCut pic.twitter.com/wsuy47P2Fk
— Zack Snyder's Justice League (@snydercut) February 12, 2021
소식을 전한 코믹북은 특히 그래니 굿니스의 등장에 놀라는 눈치인데 그래니 굿니스는 아포콜립스의 군인을 훈련시키는 역할을 하는 캐릭터입니다.
DC 세계관에 더 깊어지는 잭 스나이더 감독의 저스티스 리그
조스 웨던 감독의 저스티스 리그의 경우 빌런인 스테판 울프에게 이기면서 내용이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잭 스나이더 감독의 저스티스 리그인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은 DC 슈퍼맨의 최고 빌 런중의 하나인 다크사이드를 등장시킴으로 해서 DC 세계관에 더 깊어지는 전개를 보여 줄 것으로 보이죠.
다크사이드에 이은 드사이드와 그래니 굿니스의 등장으로 곧 아포콜립스와 뉴 제네시스 사이의 불화에 대한 내용도 전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이 비록 조스 웨던 감독의 저스티스 리그와 비교해 전혀 새로운 영화가 된다고는 하나 스테판 울프에 관한 스토리는 이미 조스 웨던 감독이 풀어낸 만큼 다크사이드의 역할은 저스티스 리그의 후속 편에 대한 기대를 올리는데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어쨌든 자레드 레토의 조커의 등장에 이은 드사이드와 그래니 굿니스가 등장하는 새로운 티저는 저스티스 리그가 이미 개봉한 영화의 업그레이드가 아닌 새로운 영화로 만들어진 듯한 기대를 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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