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다 히로유키 브래드 피트 주연의 새 영화 '불릿 트레인' 합류

소설 '마리아비틀' 원작의 영화 '불릿 트레인'

 브래드 피트가 주연으로 출연하고 존윅, 데드풀2,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연출하는 새 영화 불릿 트레인 (Bullet Train)에 '사나다 히로유키'가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사나다 히로유키'는 1960년생의 일본 배우로 라스트 사무라이, 러시아워3, 더 울버린 등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죠.

 

'불릿 트레인'을 연출한 '데이빗 레이치' 감독

 스턴트맨 출신으로도 유명한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연출하는 이번 영화 '불릿 트레인'은 '골든 슬럼버'와 '사신 치바'로 유명한 작가 '이사카 고타로'의 소설 '마리아비틀'을 원작으로 한 영화인데요.

 

'불릿 트레인'의 원작 '이사카 고타로'의 소설 '마리아비틀'

 '마리아비틀'은 '이사카 고타로'가 만든 '킬러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자신의 아들을 중태에 빠트린 왕자에게 복수를하기 위해 신칸센에 오른 전직 킬러 '기무라'를 사이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신칸센 안에서 기무라를 비롯한 전현직 킬러들이 왕자의 계략으로 우연과 필연으로 얽힌 생존게임을 다룬다고 하네요.

 

- 영화 불릿 트레인 캐스팅 현황

 원작인 '마리아비틀'에 킬러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불릿 트레인'에도 중요한 역을 연기할 배우들이 많을 거라고 예상이 되는데요.

 불릿 트레인의 캐스팅은 사나다 히로유키가 캐스팅 되기 전 이미 거의 완료가 되었었죠.

 

'불릿 트레인'의 주연 브래드 피트

키싱 부스 시리즈의 조이 킹

킥 애스 시리즈와 마블의 퀵실버로 유명한 엔런 테일러 존슨

데드풀 2와 조커에 출연한 재지 비츠

이노센트에 출연한 앤드류 코지

조커에 출연 했으며 이터널스에도 캐스팅 된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주연으로 브레드 피트가 캐스팅 되었었고 키싱 부스 시리즈의 조이 킹을 비롯한 킥 애스 시리즈와 마블의 퀵실버로 유명한 엔런 테일러 존슨, 데드풀 2와 조커에 출연한 재지 비츠, 이노센트에 출연한 앤드류 코지, 그리고 조커에 출연했으며 이터널스에도 캐스팅된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가 출연이 확정된 상황입니다.

- 사나다 히로유키 근황

 '사나다 히로유키'가 맡은 배역에 대해선 아직 알려진게 없는데요.
 원작의 인물들이 워낙 개성이 넘치기 때문에 캐스팅 된 배우들이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가 되는 영화라고 하네요.

 

어벤져스: 엔드게임 에도 출연한 바 있는 사나다 히로유키는 미국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죠.
최근 잭 스나이더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Army of the Dead' 에도 출연을 했고 제임스 완'과 토드 가너'가 제작한 판타지 액션 영화 '모탈 컴뱃'에도 출연 한다고 하네요.
미국의 활동이 바빠서 그런지 현재 일본에서의 활동은 뜸하다고 합니다.

'불릿 트레인'의 촬영은 2020년 10월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개봉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제이크 질렌할,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 앰뷸런스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