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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슈/영화 이슈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영화 배우와 감독에서 연인으로

by 박CINE 2021. 1. 6.

열애의 주인공 해리 스타일스와 올리비아 와일드

영화 '돈 워리 달링'의 감독 올리비아 와일드와 배우 해리 스타일스 10년 차 연상연하 커플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인 스릴러 영화 '돈 워리 달링'의 감독인 올리비아 와일드가 영화에 출연 중인 10세 연하의 주연 배우 해리 스타일스와 연인 관계라는 보도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해 손을 잡고 있는 올리비아 와일드와 해리 스타일스
손을 잡고 있는 올리비아 와일드와 해리 스타일스

 '피플'지는 캘리포니아 몬테시토에서 있었던 결혼식에 참석한 두 사람에 대해 전했는데요. 
 올리비아 와일드와 해리 스타일스가 꽃무늬 드레스와 올블랙 핏 정장을 입고 손을 잡은채 행복한 모습을 보였는데 해리 스타일스가 올리비아 와일드를 주변 사람들에게 여자 친구라고 소개까지 했다고 하네요. 

 

- 올리비아 와일드와 해리 스타일스는 누구?

트론: 새로운 시작에 출연한 올리비아 와일드의 모습
트론: 새로운 시작 올리비아 와일드

 화제의 두 사람, 영화 '돈 워리 달링'의 감독 올리비아 와일드는 '트론: 새로운 시작'에서 배우로 주목받기 시작해 '카우보이&에이리언'과 데드폴'에도 출연했었고 2020년 8월에는 마블의 영화 '스파이더우먼'의 연출자로 발탁이 돼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보이 밴드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의 모습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

 그리고 해리 스타일스는 인기 4인조 보이 밴드 원디렉션의 막내로 솔로로도 성공한 뮤지션이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덩케르크 출연을 시작으로 배우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 영화 '돈 워리 달링'의 감독과 배우로써 가까워진 두 사람

영화 돈 워리 달링의 로고

 두 사람은 영화 '돈 워리 달링'을 촬영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까워진 것으로 보입니다. 
 '돈 워리 달링'은 1950년대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한 주변의 불안한 진실을 발견하는 주부와 그녀의 남편에 대한 이야기로 주인공에 플로렌스 퓨 그리고 그녀의 남편 역으로 해리 스타일스가 캐스팅되었죠.

영화 돈 워리 달링의 주인공 플로렌스 퓨
돈 워리 달링 주인공 플로렌스 퓨

 ‘VOGUE’지에 따르면 남편 역의 해리 스타일스 캐스팅에는 일화가 있다고 전해지는데요. 
 처음에는 그 역할에 트랜스포머로 유명한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캐스팅 되었었지만 샤이아 라보프의 행실을 못 마땅하게 여긴 올리비아 와일드가 그를 해고했고 대신에 해리 스타일스를 캐스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캐스팅 성공후에 영화의 의상 디자이너와 춤을 췄을 정도로 기뻐했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의 인연은 어쩌면 이쯤부터 시작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이번 열애설이 2021년 첫 열애설 인것으로 보이는데요.
 어쨋든 두 사람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 영화 '돈 워리 달링'이 잘 마무리되어서 좋은 영화로 거듭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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