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이드, 플로렌스 퓨 주인공으로 캐스팅
영화 '작은 아씨들'에서 에이미 마치 역으로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플로렌스 퓨가 영화 '메이드'에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 소설 'The Maid'를 각색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메이드
영화 '메이드'는 미스테리 스릴러 영화로 2022년에 출판 예정인 니타 프로노보스트의 소설 'The Maid'를 각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소설 'The Maid'는 게일 허니먼이 쓴 소설인 '엘리너 올리펀트'가 가진 매력에 아가사 크리스티의 추리 소설을 섞어 놓은 듯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주인공인 호텔 직원 몰리 역의 플로렌스 퓨
영화의 배경은 리젠시 그랜드 호텔.
영화는 이 리젠시 그랜드 호텔에서 투숙하던 악명 높은 갑부 미스터 블랙이 침대에서 숨져있는 것을 호텔 직원인 몰리가 발견하면서 전개가 되는데, 이 영화에서 플로렌스 퓨가 주인공인 호텔 직원 몰리 역을 맡아 미스터 블랙이 숨지게된 죽음의 미스터리를 긴장감 있게 풀어 나간다고 합니다.
2014년 영화 '더 폴링'으로 데뷔한 플로렌스 퓨는 '레이디 맥베스', '파이팅 위드 마이 패밀리' 등의 영화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작은 아씨들'로 아카데미 후보에도 오르는 등 현재 가장 핫한 여배우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죠.
추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번 영화에서도 어떻게 긴장감있는 모습으로 끌고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 마블 시리즈에도 등장하는 플로렌스 퓨
플로렌스 퓨는 2021년에 마블에서도 그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2021년 5월 개봉 할 마블의 블랙 위도우에서 나타샤의 라이벌 역할로 출연하며 이제 마블에서 사라진 스칼렛 요한슨에 이어 두 번째 블랙 위도우로 차기 마블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플로렌스 퓨가 주연으로 캐스팅 된 영화 '메이드'는 2022년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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