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성동일, 서인국, 최구화 SF 액션 스릴러 영화 늑대사냥 출연
2020년 12월 29일 촬영 중 낙마사고를 당했던 장동윤 배우가 2월 22일 성동일, 서인국, 성동일, 최귀화, 장영남, 박호산 배우 등과 함께 120억 원가량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김홍선 감독의 SF 액션 스릴러 영화 '늑대사냥'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영화 '늑대사냥'의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은 배성우, 성동일 배우가 출연한 '변신', 김우빈 배우의 '기술자들', 백윤식, 성동일 배우의 '반드시 잡는다'를 연출했었죠. 이 영화는 SF 액션 스릴러 영화로 해외에서 죄수를 호송하는 과정중 죄수들이 가득 찬 배 안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그리는 반전 영화라고 하는데요. 시나리오가 이미 입소문을 타 120억이라는 제작비 투입이 확정, 여기에 장동윤, 서인국, 성동일, 최귀화, 장영남, 박호산 등의 멀티캐스팅으로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동윤은 이 영화에서 서인국과 죄수 역할을 맡았다고 하네요.
강도 검거해 배우 데뷔한 독특한 이력의 장동윤, 낙마사고 이후 근황
장동윤 배우는 독특한 데뷔 이력을 가지고 있죠.
2015년 대학 동기생들과 함께 한 편의점에 들이닥친 강도를 잡는데 공헌해 경찰의 감사장을 받은것이 데뷔 동기가 된 것인데요. 이후 경찰청의 페이스북에 인터뷰한 사진이 화제가 돼 소속사와 계약하고 그룹 볼빨간사춘기의 뮤직비디오와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학교 2017', '미스터 션샤인', '조선로코 녹두전'으로 대중에게 알려졌죠. 특히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에서는 여장을 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그러다 2020년 12월 팬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었죠. 장동윤은 조선구마사 촬영 도중 낙마를 당해 병원으로 후송 응급치료를 받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조선구마사 촬영이 한때 중단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타박상 외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진단을 받았고 2020 SBS 연기대상에 깁스를 한채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장동윤 배우는 그동안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개막작으로 상영된 '뷰티풀 데이즈'와 저예산 영화인 '런 보이 런'등의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이번 서인국 배우와 출연하는 SF 액션 스릴러 영화 '늑대사냥'이 본격적인 첫 상업영화라고 하는데요. 첫 상업영화인 만큼 부디 좋은 모습으로 흥행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장동윤 배우가 서인국 배우와 출연하는 120억 SF 액션 스릴러 영화 '늑대사냥'은 2021년 7월에 촬영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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