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소설을 영화로 각색한 넷플릭스 범죄 스릴러 영화 사이퍼
헐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가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는 범죄 스릴러 영화 '사이퍼'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넷플릭스 영화 '사이퍼'는 범죄 소설 작가인 이사벨라 말도나도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영화라고 하는데요.
이 영화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주인공 FBI 요원 니나 게레라 역을 맡게 되는데, 영화는 FBI 요원 니나 게레라가 살인 사건과 관련이 된 복잡한 암호와 수수께끼를 인터넷에 올린 후 자신이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합니다.
'사이퍼'의 작가 이사벨라 말도나도는 미국 퀀티코의 FBI 국립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22년간 특별 수사 및 법의학 부서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작가가 직접 범죄와 관련된 일을 오랫동안 해왔기 때문에 보다 실감 나는 내용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초로 박스오피스와 빌보드 1위에 동시에 오른 제니퍼 로페즈
1969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제니퍼 로페즈는 미국 국적의 다재다능한 유명 배우이자 가수, 패션 디자이너죠.
영화로는 1997년 '셀레나'로 첫 주연을 맡았고 '아나콘다'와 '표적'에 출연하며 이목을 끌었는데요.
2001년에 영화 '웨딩 플래너'로 박스오피스 1위, 정규 앨범이었던 'J.Lo'가 빌보드 200에 1위에 오르면서 최초로 박스오피스 1위와 빌보드 1위에 동시에 오른 주인공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이 밖에 제니퍼 로페즈는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심사위원을 하기도 했으며 한때 아름다운 엉덩이의 대명사로 불리며 엉덩이를 고액의 보험에 들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었습니다.
넷플릭스의 범죄 스릴러 영화 사이퍼에서는 다재다능한 제니퍼 로페즈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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