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과 DC의 '아쿠아맨'에서 각각 빌런으로 출연한 제이크 질렌할과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주연,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마이클 베이 감독의 신작 영화 '앰뷸런스'의 첫 번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아내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은행을 터는 두 사람 영화 '앰뷸런스' 예고편
'앰뷸런스'는 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연기하는 주인공 윌리엄 샤프가 아내의 수술비 문제로 고민을 하던 중 그의 양형인 대니 역의 제이크 질렌할에게 어려움을 토로하게 되고 대니는 대출을 알아보다 윌리엄에게 은행을 털자는 제안을 하면서 벌어지는 액션 스릴러 장르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은행을 털다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아 경찰을 피하기 위해 앰뷸런스를 납치하게 되는데, 그 앰뷸런스에는 두 사람이 쏜 총에 맞은 경찰과 그 경찰을 치료하는 여성 응급구조대원이 타고 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첫 번째 예고편에는 영화의 설정에 대한 전체적인 스토리를 긴장감 있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믿고 보는 마이클 베이, 제이크 질렌할 영화
'앰뷸런스'는 2005년에 덴마크에서 개봉한 '앰뷸런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영화로 '트랜스포머'시리즈의 마이클 베이 감독과 믿고 보는 배우 제이크 질렌할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여기에 극 중 제이크 질렌할의 형제 역으로 메이즈 러너에서 토마스 역을 맡았던 딜런 오브라이언이 물망에 오르다 HBO의 '와치맨'에서 맨해튼 역으로 에미상을 수상, '매트릭스 4'에도 출연, '아쿠아맨'의 빌런 블랙 만타 역으로 유명한 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캐스팅되며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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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베이의 새 영화 '앰뷸런스'에 블랙 만타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캐스팅
영화는 2021년 1월부터 촬영을 시작. 이번 예고편의 시사화에 앞서 마이클 베이 감독은 두 주연 배우를 비롯한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이미지를 SNS를 통해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마이클 베이 감독과 믿고 보는 배우 제이크 질렌할, 한참 주목받고 있는 야히아 압둘 마틴 2세의 영화 '앰뷸런스'. 예고편만 봐도 영화의 스케일과 긴장감이 예상이 되는데요. 보다 더 많은 볼거리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 첫 번째 예고편이 공개된 제이크 질렌할 주연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액션 스릴러 '앰뷸런스'는 북미 기준 2022년 2월 18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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