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버틀러 주연의 엘비스 프레슬리 영화에서 화제가 된 톰 행크스의 머리

대머리가 된 엘비스 프레슬리 매니저 역의 톰 행크스

 지난 12월 30일 영국의 그레이엄 노튼 쇼에 출연한 톰 행크스의 머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톰 행크스는 오스틴 버틀러가 앨비스 프레슬리 역을 맡은 엘비스 프레슬리 영화에 엘비스의 매니저 역할로 촬영 중인데요.
 그레이엄 노튼쇼에 출연해 자신이 촬영 중인 영화를 소개하다, 실감 나는 연기를 위해 대머리가 된 자신의 머리를 깜짝 공개했습니다.

배역을 위해 대머리로 삭발한 톰 행크스

 공개 후 쇼의 스튜디오는 웃음바다로 변했고 톰 행크스는 이내 아이들이 무서워했겠다면서 사과를 했다고 하네요.
 그 동안 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톰 행크스인데요. 어떤 역할을 맡았기에 대머리가 되었는지 출연 중인 영화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에 출연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

 서두에 이미 언급했다 시피 톰 행크스를 대머리로 만든 영화는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로, 톰 행크스는 이 영화에서 엘비스 프레슬리의 매니저인 톰 파커역을 맡았죠.

 엘비스 프레슬리는 세계 최초이면서 최고의 록스타 그리고 20세기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인물 중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역사적인 인물인데요.

엘비스 프레슬리와 톰 파커

 톰 행크스가 연기하는 톰 파커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이런 역사적인 인물이 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를 받지만 또 한편으로는 엘비스 프레슬리 수입의 절반을 가져가는 등 다소 복잡한 관계를 형성했다고 알려진 인물입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일대기 영화는 이 처럼 복잡한 관계인 두 사람의 이야기와 더불어 흑인음악을 하는 백인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엘비스의 인생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에 한 명인 그의 전부인 프리실라 프레스리와의 이야기도 그려진다고 하네요.

엘비스 프레슬리 역의 오스틴 버틀러

비비킹 역의 켈빈 해리슨 주니어

 이 영화에는 톰 행크스 외에 엘비스 프레슬리 역으로 오스틴 버틀러가 캐스팅 되었으며 블루스 음악가 비비킹 역으로 더 포토그래프에 출연한 켈빈 해리슨 주니어가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전염병에서 완쾌돼 2021년 개봉 할 영화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 줄 톰 행크스

전염병 감염 소식을 전한 SNS

 2020년은 전염병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톰 행크스도 2020년 3월 전염병에 감염되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죠. 
 큰 화제가 될만도 한 것이 헐리우드 스타들 중 최초의 감염자였기 때문인데요. 다행이 지금은 완쾌되어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하네요.
 부디 추가 사고 없이 제작이 잘 마무리되어서 스크린에서 좋은 모습으로 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톰 행크스 부부

 톰 행크스가 삭발 투혼을 보인 엘비스 프레슬리 영화는 2021년 11월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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