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 바비 브라운, 어벤져스: 엔드 게임의 감독 '루소 형제'의 새 영화 '일렉트릭 스테이트'에 출연
기묘한 이야기의 밀리 바비 브라운이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연출한 루소 형제의 새 영화 '일렉트릭 스테이트'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루소 형제의 일렉트릭 스테이트, 동명의 소설이 원작
밀리 바비 브라운이 출연 할 '일렉트릭 스테이트'는 사이먼 스톨렌하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원작인 소설 '일렉트릭 스테이트'는 10대 소녀와 노란 소형 로봇이 1997년 거대한 전쟁으로 인한 드론의 잔해와 쓰레기들로 종말적 분위기를 풍기는 미국을 횡단하면서 겪는 이야기죠.
The Electric State - Trailer
'일렉트릭 스테이트'는 스토리와 함께 62장의 일러스트로 큰 인기를 모아 미국, 스웨덴, 중국 등 17개국에서 베스트셀러를 차지한 소설인데요.
2019년에 루소 형제가 판권을 구입해 영화화 한다는 기사가 나기도 했었던 작품입니다.
영화 '일렉트릭 스테이트'의 대본에는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작가 크리스토퍼 마쿠스와 스티븐 맥필리도 참여할 예정이고 밀리 바비 브라운은 주인공인 소녀 역을 맡을 것이라고 하네요.
밀리 바비 브라운은 넷플릭스의 에놀라 홈즈에도 출연했었으며 현재 10월에 촬영을 재개해 제작 중인 '기묘한 이야기' 네 번째 시즌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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