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그래미상'으로 영화보다 ost가 먼저 빛을 보다.
우리 시간으로 2020년 11월 25일 새벽 '제63회 그래미상'에 우리의 방탄소년단 BTS와 함께 '빌리 아일리시'가 작곡하고 부른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ost'가 영화, TV 및 기타 영상 미디어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고 합니다.
영화는 계속 개봉이 연기가 되고 있어서 ost가 먼저 빛을 본 상황이네요.
그래미(Grammy Awards), '그래미상' 은 미국 최대의 규모이면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영화의 시상식으로 비교하자면 아카데미 시상식과 비교 할 수 있는 대중음악에 있어서는 가장 큰 규모를 가진 시상식이라고 볼 수 있죠.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시상식인 만큼 '그래미상' 은 대중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들에게는 꼭 상을 받지 못 한다 해도 '노미네이트 만으로' 영광으로 여겨지는 시상식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핫한 아티스트 '007 노 타임 투 다이 ost'의 빌리 아일리시
'빌리 아일리시' 는 2001년 12월 생 미국 국적의 싱어송라이터로 2016년 글로벌 온라인 음악 유통 플랫폼인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데뷔, 2019년 데뷔 앨범을 발표해 빌보드 200 1위, 빌보드 핫 100 1위를 하는 등 2019년도에 가장 핫한 가수였죠.
핫했던 만큼 '제 62회 그래미상'에서도 화제의 인물로 올랐었는데요.
2020년 '제 62회 그래미상'에서 앨범과 레코드, 노래 그리고 신인상까지 수상을 하며 무려 4개 부문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런 빌리 아일리시는 2020년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ost를 맡게 되면서 다시 한번 화제에 오르는데, 2020년 2월 13일 공개되면서 직접 곡의 작사를 한 게 알려져 영화 007 시리즈의 주제가를 직접 작사하고 녹음을 한 '최연소 아티스트'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됩니다.
'제63회 그래미상' 영화, TV 및 기타 영상 미디어 부문에 노미네이트가 되면서 빌리 아일리시는 007시리즈의 주제가를 직접 작사하고 녹음을 한 '최연소 아티스트'에,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개봉 지연으로 007 영화보다 먼저 ost에 빛을 안긴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빌리 아일리시는 이번 그래미상에서 007 노 타임 투 다이 ost로 노미네이트 된 영화, TV 및 기타 영상 미디어 부문 외에도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 부문에도 노미테이트 돼 총 4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일정
감독 : 캐리 후쿠나가 /
배우 : 다니엘 크레이그, 라미 말렉, 라샤나 린치, 레아 세이두
장르 : 액션 /
개봉 : 2021.10.08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주인공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 영화로 당초 2020년 4월에 개봉을 할 예정이었죠.
하지만 팬데믹 사태로 인해서 개봉을 2020년 11월로 연기했다가 여의치 않자 다시 2021년 4월 02일로 연기 그리고 또 2021년 10월 08일로 연기 한 상황입니다.
홍보 기간이 길었던 만큼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이 많을 텐데요.
전염병이 하루 빨리 종식이 되어서 더 이상은 지연되지 않고 2021년 10월에는 꼭 개봉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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