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영화 '결백'과 '도굴'로 화제를 모았던 신혜선 배우가 주연을 맡은 공포 스릴러 영화 '오픈 더 도어'가 촬영을 종료하고 개봉을 위해 후반 작업에 들어갔다는 소식입니다.
'도어락' 제작진의 신혜선 주연 공포 스릴러 영화 '오픈 더 도어'
신혜선 주연의 영화 '오픈 더 도어'는 2018년 개봉했던 공효진 주연의 스릴러 영화 '도어락'의 제작사인 피어나가 제작한 영화로, 연출은 '인사동 스캔들'과 '퍼펙트 게임'을 연출한 박희곤 감독이 맡은 영화죠. 영화는 주인공이 중고 거래 사이트를 통해서 세탁기를 구입했다가 의문의 사건에 휘말려 중고거래 사기 피해자가 되었다가 한순간에 범죄의 표적이 된다는 설정을 가진 공포 스릴러 장르인데요. 영화 '도어락'으로 현실적인 공포를 보여주며 흥행에 성공한 피어나가 제작해 또 다른 현실 속의 스릴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신혜선은 이영화에서 세탁기 구입 후 범죄의 표적이 되는 주인공 역을 맡아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입니다. 영화에는 신혜선 외에도 김성균과 강태오, 금새록 등이 캐스팅되었습니다.
맡은 배역마다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배우 신혜선
신혜선은 영화 '결백' 드라마 '철인 황후' 등 에서 맡은 배역마다 이미지가 달라지는 배우로 유명한데 최근 KBS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국정원 현장지원팀의 유제이 역을 맡은 전도연과 함께 김지은의 롤모델로 꼽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김지은은 신혜선, 전도연 배우처럼 '굵직하면서도 얇은 선과 따뜻하면서도 차갑고 투박하면서도 섬세한 다양한 모습을 표현할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라고 인터뷰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촬영 종료 소식을 알린 신혜선 주연 공포 스릴러 영화 '오픈 더 도어'는 2022년에 개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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