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리 퀴리 위인전 이 외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

위인전에는 없었던 마리 퀴리에 대한 영화 마리 퀴리

 위인전 퀴리 부인으로 많이 인식이 된 최초의 여성 노벨상 수상자 이자 최초의 노벨상 2회 수상자인 마리 퀴리, 위인전에는 없었던 마리 퀴리에 대한 영화 '마리 퀴리'가 '사랑에 대한 모든 것'과 '레 미제라블'의 워킹타이틀에 의해서 제작이 되었습니다.

 

감독 : 마르얀 사트라피 / 

배우 : 로자먼드 파이크 ,  샘 라일리 ,  안야 테일러 조이 ,  아뉴린 바나드 ,  조나단 아리스

장르 : 드라마 / 

기본 : 15세 이상, 110분, 영국

개봉 : 2020.11.18

 

'페르세폴리스'의 마르얀 사트라피 감독 연출

 

마르얀 사트라피 감독과 로자먼드 파이크

 

 

 영화 마리 퀴리의 연출은 만화 작가로도 유명한 '페르세폴리스'의 마르얀 사트라피 감독이 맡았는데요.

로런 레드니스가 쓴 원작 방사성 ( Radioactive: Marie & Pierre Curie: A Tale of Love and Fallout)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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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의 라슈트에서 태어난 마르잔 사트라피 감독은 보수적인 이란에서의 자기 자신의 생활과 가족사에 대한 내용을 담아 그린 '페르세폴리스'로 유명한데요.

 

 

페르세폴리스 포스터

 

 

 2007년에 빈센트 파로노드 감독과 '페르세폴리스'를 애니메이션으로 공동 연출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애니메이션 부문 최우수작품상 등 주요 영화제 12 부문에 걸쳐 수상을 한 감독이죠.

 

 페르세폴리스에서 이란에서 태어나 여성으로서 보수적인 이슬람 문화에 대해 그렸던 만큼,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노벨상 수상자에서 제외되는 등의 차별을 받았던 마리 퀴리에 대한 내용을 마르얀 사트라피 감독은 어떻게 그려 낼지 궁금해집니다.

 

영화 마리 퀴리 출연진

주인공 마리 퀴리 역에 로자먼드 파이크

주인공인 마리 퀴리 역에는 로자먼드 파이크가 맡았는데요.

 

 

 

 로자먼드 파이크는 영국 국적의 배우로 2014년 데이비드 핀터 감독의 영화 '나를 찾아줘(Gone Girl)'에서 주인공 에이미 던을 연기해 주목을 받았었죠.

마리 퀴리의 남편 역에 샘 라일리

 이언 커티스의 인생을 담은 영화 '컨트롤'의 커티스 역 그리고 디즈니의 '말레피센트'에서 디아발 역으로 유명한 샘 라일리가 마리 퀴리의 남편이자 최고의 조력자 피에르 퀴리 역을 맡았습니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이렌 퀴리 역

이 밖에 영화 마리 퀴리에는 영화 더 위치, 23 아이덴티티로 스타덤에 오른 안야 테일러 조이도 등장합니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마리 퀴리의 딸인 이렌 퀴리 역으로 어린 나이에 1차 세계대전 상황에 부상병을 치료하는 당찬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마리 퀴리는 여성으로서 어떤 인생을 살았을까?

 

 영화 마리 퀴리에는 남편 피에르 퀴리와의 사랑, 남편을 마차 사고로 잃은 이후의 슬픔, 유부남이었던 폴 랑주뱅과의 염문, 제1차 세계대전에 의료를 위해 뛰어드는 내용 등 우리가 위인전에서 볼 수 있었던 내용 이외 그녀의 삶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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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여성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던 과학자 마리 퀴리는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또 다른 부분을 볼 수 있는 기대가 되는 영화죠.

 

 

 

 

위인전 이 외의 또 다른 마리 퀴리를 볼 수 있는 영화 마리 퀴리는 2020년 11월 18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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