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박정민 현빈 주연의 독립투사 영화 하얼빈 캐스팅

 전여빈, 박정민 두 배우가 현빈 배우 주연 우민호 감독 연출의 독립투사를 소재로 한 영화에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영화의 제목은 '하얼빈'으로 1900년대 초 하얼빈을 배경으로 한 첩보 액션 영화로 알려졌습니다.

전여빈, 박정민/출처=인스타그램

 

'하얼빈'에서 첫 호흡을 맞추는 현빈, 전여빈, 박정민

 영화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신작 영화 '하얼빈'이 9월로 예정이 된 영화의 촬영을 앞두고 캐스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캐스팅에 앞서 지난 2021년 11월에는 영화의 주인공으로 현빈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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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전여빈, 박정민 두 배우가 현빈 배우와 함께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현재까지 영화는 1900년대 초 하얼빈을 배경으로 조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건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는 것 외에는 크게 알려진 바가 없는 상황. 현빈, 전여빈, 박정민 배우 모두 어떤 역할을 맡을 것인지도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죠. 전여빈, 박정민 배우는 연기력으로 정평이 나있기 때문에 어떤 영화에 캐스팅되더라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두 배우 모두 현빈 배우와는 첫 호흡으로 세 배우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얼빈'외에도 '거미집', 너의 시간 속으로'등에 캐스팅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전여빈 배우

 최근 전여빈 배우의 행보는 말그대로 대세 배우라 칭해도 될 만큼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5년 영화 '간신'의 단역으로 데뷔해 2018년 '죄 많은 소녀'의 주인공 영희 역으로 대종상 영화제 등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 '해치지 않아', '낙원의 밤', 드라마 '빈센조'를 통해 존재감을 알린 전여빈 배우는 넷플릭스 '글리치'의 촬영을 마친 이후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배우와 함께 영화 '거미집' 촬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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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4월 초에는 대만의 인기 드라마 '상견니'를 리메이크 한 넷플릭스 '너의 시간 속으로'에 안효섭 배우와 함께 캐스팅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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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 전여빈, 박정민 배우가 출연하는 독립투사 영화 '하얼빈'은 2022년 9월 촬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