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ost 녹음 참여한 영화 미나리 주인공 한예리
화제의 영화 '미나리'의 주연 배우 한예리 배우가 영화의 엔딩곡을 직접 불렀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예리 배우는 영화 미나리 ost 엔딩곡 Rain Song을 한국어로 직접 불렀다고 하는데요.
영화의 크레딧에도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입니다.
- 목소리가 좋은 배우 한예리 이번 ost가 세 번째 참여
한예리 배우는 그동안 목소리가 맑고 나긋나긋해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많이 받아왔었습니다.
덕분에 'MBC FM 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서 라디오 DJ를 진행했었고 영화의 예고편이나 교양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었죠.
워낙에 목소리가 좋다는 평가를 받아서인지 이번 영화 미나리 ost 참여가 처음은 아닌데요.
2013년 출연한 KBS 드라마 스페셜 '연우의 여름'에서 '연우수리점', '제 이름은요'라는 두 곡을 직접 불러 녹음을 했었고 또 2016년 MBC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ost 에는 가수 나윤권의 'Love Therapy'의 피처링에도 참여했습니다.
이번 한예리 배우의 영화 미나리 ost 참여는 그녀에게 세 번째 ost 참여가 되겠네요.
-2021년 핫한 영화 미나리
현재 영화계는 한예리 배우가 출연한 영화 '미나리'로 핫한 상황이죠.
미나리를 연출한 정이삭 감독은 현재 미국 유수의 영화제에서 현재 작품상으로 3관왕 각본상으로 4관왕에 올랐는데요.
여기에 영화에 함께 출연한 윤여정 배우는 뮤직시티, 샌디에이고, 디스커싱필름 비평가협회에서 3개의 상을 추가하며 미국 연기상 11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우는 등 2021년 아카데미상 시상식의 오스카상을 향해 무서운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2021년 제93회 아카데미상 후보 발표는 3월 15일 시상식이 4월 25일 예정인데 2020년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에 이어 한국인이 오스카상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관련 포스팅
영화 미나리, 브래드 피트 제작 한국계 감독의 미국영화가 오스카상 유력 후보로 거론
한예리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했고 그녀의 세 번째 ost 곡에 참여한 영화 '미나리'는 2021년 상반기 국내에 개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 이슈 > 영화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 조나스, 한국전쟁 실화 아담 마코스 소설 원작 글렌 파웰 주연의 영화 디보션 출연 (1) | 2021.01.14 |
---|---|
마동석 근황 영화 범죄도시 2 촬영 (4) | 2021.01.13 |
임상수 감독 헐리우드 진출, 소설 소호의 죄 원작 영화로 브래드 피트 휴 잭맨 주연 물망 (2) | 2021.01.12 |
영화 미나리, 브래드 피트 제작 한국계 감독의 미국영화가 오스카상 유력 후보로 거론 (1) | 2021.01.11 |
남산의 부장들 2021년 오스카상 다크호스로 떠올라 (4) | 2021.01.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