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서인국 주연 영화 '늑대사냥' 겨울 크랭크업 앞두고 퍼스트룩 스틸 공개

 120억 원가량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김홍선 감독 연출 장동윤, 서인국 주연의 SF 액션 스릴러 영화 '늑대사냥'이 2021년 겨울 크랭크업을 앞두고 퍼스트룩 스틸을 공개했습니다.

장동윤, 서인국 주연의 영화 '늑대사냥'

 영화 '늑대사냥'은 '변신'과 '기술자들', '공모자들'을 연출했던 김홍선 감독의 신작으로 인터폴도 포기한 범죄자들을 3일 안에 광활한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한국으로 이송해야 한다는 설정을 가진 영화죠. 영화는 국내 영화계의 새로운 대세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장동윤 배우가 캐스팅, 장동윤 배우의 첫 상업 영화 출연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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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 근황, 서인국과 120억 SF 액션 스릴러 영화 늑대사냥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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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에서 장동윤 배우는 많은 죄목을 가진 인터폴의 적색 수배자 역할을 맡았으며 서인국 배우 역시 광기에 서린 범죄자 역을 맡았는데, 이번에 공개된 스틸을 통해 강렬한 눈빛을 보이는 두 배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네요.

늑대사냥의 서인국, 출처=TCO(주)더콘텐츠온

늑대사냥의 장동윤, 출처=TCO(주)더콘텐츠온

 장동윤, 서인국 외에도 영화에는 성동일, 고창석, 최귀화, 박호산, 장영남, 정소민 등 연기력으로 검증된 배우들이 출연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국내 영화에서는 흔치 않은 120억 원가량의 제작비와 더불어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은 영화 '변신', '기술자들', '공모자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높은 몰입도를 선사하는 감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검증된 배우들과 멋진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영화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기간에 열렸던 아시안 필름마켓에서 해외의 바이어들에게 첫 선을 보인 바 있는데 이때 해외 유명 매체인 버라이어티와 스크린데일리 등이 비중 있게 보도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늑대사냥'은 2020년 여름 촬영을 시작해 필리핀에서 로케이션 촬영이 진행 중으로 2021년 겨울에 촬영이 촬영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2021년 겨울 크랭크업을 앞두고 퍼스트룩 스틸을 공개한 장동윤, 서인국 주연의 영화 '늑대사냥'이 어떤 모습으로 개봉을 할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