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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슈/마블 영화 이슈

제니퍼 로렌스 새로운 마블 판타스틱4 '수잔 스톰'역에 캐스팅?

by 박CINE 2021. 2. 23.

제니퍼 로렌스
출처 인스타그램

제니퍼 로렌스 판타스틱4 '수잔 스톰'역 캐스팅 루머 확산

 마블 코믹스의 실사 영화인 엑스맨에서 미스틱 역을 연기했던 제니퍼 로렌스가 또 다른 마블 시리즈인 판타스틱4의 '수잔 스톰'역에 캐스팅되어 영화 촬영을 위해 호주로 향할것이라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마블은 2019년 7월 MCU 페이즈 4 로스터 공개 당시 판타스틱4에 대한 프로젝트가 진행중임을 밝혔었고 2020년 12월에 마블 수장인 케빈 파이기에 의해 스파이더맨 3를 촬영하고 있는 존 와츠 감독이 판타스틱4를 연출할 것임을 발표한 바 있죠. 하지만 어떤 배우를 캐스팅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아 팬들에게 궁금증을 안겼었는데요.
 마블의 팬들은 판타스틱4 주인공과 관련해 리드 리처즈 역과 수잔 스톰 역에 존 크래신스키, 에밀리 블런트 부부가 두 배역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하고 있었던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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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2021년 2월 중순으로 넘어가면서 제니퍼 로렌스가 판타스틱4 수잔 스톰 역할을 맡아 곧 호주로 이동해 판타스틱4를 포함한 마블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촬영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면서 제니퍼 로렌스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합니다.
 이 루머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판타스틱4 감독으로 선임된 존 와츠 감독이 현재 스파이더맨 3 촬영을 위해 런던에 있기 때문에 이 루머 자체가 말도 되지 않는다고도 하는데요. 이에 대해 존 와츠 감독이 없어도 제니퍼 로렌스가 판타스틱4 일원으로의 출연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토르: 러브 앤 썬더'의 크레딧 이후 넘어 제니퍼 로렌스가 카메오로 출연 예상 

 전염병 팬데믹은 우리 일상에서 많은 것을 바꾸고 있죠. 그중 영화계도 전염병 팬데믹에 대응해 많은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디즈니의 경우도 팬데믹의 영향으로 마블의 본부를 기존 애틀랜타에서 전염병의 영향이 적은 호주의 시드니로 이전하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5년 동안 주로 촬영은 호주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토르 4인 '토르: 러브 앤 썬더'가 호주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죠. 그리고 제니퍼 로렌스가 이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촬영 중인 호주에 3월쯤 스케줄이 잡혔다는것이 알려졌는데 해외 매체인 Geekosity는 이때에 제니퍼 로렌스가 수잔 스톰 역할을 맡아 촬영을 할 것이라고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제니퍼 로렌스 수잔 스톰
출처 코믹북

 물론 이 추측과 관련해 데드라인은 대본이 없기 때문에 촬영을 시작할 수 없다고 보기도 했지만 Geekosity는 로렌스가 '토르: 러브 앤 썬더' 크레딧 이후 장면으로 촬영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렇게 할 경우 판타스틱4의 대본 없이도 촬영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니퍼 로렌스의 수잔 스톰이 '토르: 러브 앤 썬더'의 크레딧 이후 카메오로 출연할 수 있다는 거죠.
 어벤져스를 비롯해 현재 마블의 영화들의 경우 서로 시리즈 간 연결이 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충분히 이렇게 진행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판타스틱4의 경우 주인공들이 우주로 나가 겪은 일로 초인이 되며 스토리가 진행이 되는데 '토르: 러브 앤 썬더'의 경우 토르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과 함께 우주로 나가는 설정을 가지고 있어 연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 듯합니다.
 과연 제니퍼 로렌스가 판타스틱4의 수잔 스톰으로 출연할지 궁금해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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