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을 통해 공개된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아스가르드를 연상케 하는 세트
코믹북 닷컴에 따르면 데일리 메일을 통해 공개된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세트가 아스가르드를 연상케 한다고 알렸는데 이미 파괴된 토르 시리즈의 아스가르드를 연상시키는 세트장의 등장에 영화에서 북유럽 신들의 집이 재건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스가르드는 2017년 개봉한 '토르: 라그나로크'에서는 수르트에 의해 아스가르드가 파괴가 되면서 이때 구출된 아스가르드 인들을 데리고 지구를 향하면서 영화를 마무리 짓죠. 하지만 이번 세트가 공개가 되면서 매체마다 이 세트가 아스가르드처럼 보인다며 화제가 된 것인데요. 정작 이 장면을 공개한 데일리 메일은 이 세트가 라스가르드 세트가 아닌 토르 4 '토르: 러브 앤 썬더'의 내용 안에서의 연극 공연을 위한 세트라고 추측을 하고 있다 합니다.
실제 '토르: 라그나로크'에서는 극 중 맷 데이먼과 크리스 헴스워스의 형이 로키와 토르의 역을 맡아 연극을 공연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이 연극이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도 우주를 돌아다니며 순회공연을 하는 장면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추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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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데이먼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로키 역으로 카메오 출연에 이어 절친 크리스 헴스워스 따라 토르 4에도 출연
이 추측도 그럴만 하다고 느껴지는 것이 이미 맷 데이먼은 '토르: 러브 앤 썬더'에 카메오로 등장할 것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 어떤 역할로 나오는지 공개되지 않았으며 뜬금없이 다른 역할로 출연을 하는 것보다 이미 출연했던 연극배우로 출연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는 게 그 이유죠. 물론 현재로써는 모든 것이 다 추측이기 때문에 실제로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아는 상황이긴 합니다.
어벤져스급 출연이 예상되고 있는 '토르: 러브 앤 썬더'
이미 토르 4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어벤져스급 출연진이 등장한다고 예고가 된 바 있죠. 주인공 크리스 헴스워스는 물론 토르의 여자 친구 제인 포스터로 등장했던 나탈리 포트만이 재등장해 여성 토르인 마이티 토르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토르: 라그나로크'에 출연했던 발키리 역의 테사 톰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크리스 프랫을 비롯해 드랙스 역의 데이브 바티스타, 네뷸라 역의 카렌 길런, 맨티스 역의 폼 클레멘티에프 등은 이미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토르: 라그나로크'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레이디 시프 역의 제이미 알렉산더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빌런으로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인물인 크리스찬 베일이 빌런 고르 더 갓 버처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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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베일, '토르: 러브 앤 썬더'의 빌런 '고르 더 갓 버처'로 출연 확정
현재 토르 4 '토르: 러브 앤 썬더'는 호주에서 한참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앞서 언급한 아스가르드를 연상시키는 세트와 어벤져스급 출연진이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흥분시킬지 기대가 됩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미국 현지 기준 2022년 5월 6일에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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