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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슈/마블 영화 이슈

다니엘 래드클리프 차기 울버린 캐스팅 부인 그러면 누구?

by 박CINE 2022. 3. 22.

 해리 포터 다니엘 래드크리프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강하게 떠오르고 있는 차기 마블의 엑스맨 울버린 캐스팅과 관련 캐스팅 소식을 부인했습니다. 이에 휴 잭맨에 이어 마블의 울버린 역을 누가 맡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울버린 모습
다니엘 래드클리프 울버린 팬 아트/출처=인스타그램

휴 잭맨에 이은 차기 울버린은 누가 될까?

 2000년 '엑스맨'을 시작으로 2017년 '로건'까지 오랜 기간 '엑스맨' 시리즈의 울버린 역할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배우 휴 잭맨. 휴 잭맨 하면 '엑스맨' 시리즈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죠. 디즈니가 21세기 폭스사를 인수한 후 현재 엑스맨의 팬들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엑스맨에 대한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 퀵 실버 역을 맡았던 에반 피터스의 디즈니 플러스 '완다 비전' 등장을 시작으로 찰스 자비에 교수 역할을 맡았던 패트릭 스튜어트의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등장 소식은 새로운 엑스맨의 등장을 더 기다리게 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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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자연히 시리즈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울버린 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니 그 캐스팅 대상으로 여러 배우들이 대상에 올랐던 바, 그중 태런 에저튼과 함께 가장 떠오르는 배우가 바로 다니엘 래드클리프였죠.

 

 


원작과 키가 비슷해 차기 울버린 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다니엘 래드클리프, 태런 에저튼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태런 에저튼의 모습
다니엘 래드클리프, 태런 에저튼/출처=인스타그램

 무려 18년 동안이나 울버린으로 각인이 되어있는 휴 잭맨이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배우로는 팬들에게 이 역할로 인정받기는 쉽지 않을 듯싶은데요.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태런 에저튼은 각각 '해리 포터'시리즈와 '킹스맨'시리즈로 팬들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데다가 키가 다니엘 래드클리프 165 cm, 테런 에저튼 175cm로 원작의 울버린의 키인 울버린 160 cm와 가깝기 때문에 팬들이 더 이 두 사람에 집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특히 태런 에저튼의 경우 2022년 5월 개봉을 앞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 울버린으로 출연했다는 루머까지 돌기도 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태런 에저튼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울버린 캐스팅을 부인한 다니엘 래드클리프, 그럼 누구?

 유명 매체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다니엘 래드클리프도 더 뷰에 출연해 울버린 역할 캐스팅과 관련해 강하게 부인했다고 보도했는데, 매체에 따르면 래드클리프는 울버린의 키가 작아 자신의 이름이 자주 등장을 하고 있으며 그것에 현명하게 대답하는 것도 지겨워 전에 하던 농담을 던졌을 뿐이고 현재 그 루머에 대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밝히며 캐스팅 사실을 부인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에 덧붙여 자신이 울버린을 연기할 것을 지지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앤드류 가필드가 출연을 하지 않았다고 밝힌 이후 마블 영화의 캐스팅 예상은 더 힘들어진 바 있죠. 과연 차기 울버린 역할에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캐스팅되지 않은 걸까요? 과연 누가 새롭게 시작이 될 엑스맨 시리즈에서 차기 울버린 역할을 맡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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