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유아인 일당과 대립하는 역으로 출연

 예능프로그램 활동 및 솔로 가수로도 활동을 하는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 주인공 유아인 일당과 대립하는 역할로 출연, 첫 연기 도전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위너 송민호, 출처=인스타그램

2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카체이싱 액션 블록버스터 '서울대작전'

 송민호가 출연하는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영화 '서울대작전'은 1988년 서울 올림픽을 배경으로 올림픽의 개막식 당일에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상계동 슈프림팀이 투입된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 영화죠. 출연 배우로는 유아인을 비롯해 고경표, 박주현, 이규형, 김성균, 옹성우, 김성균, 정웅인, 문소리 등이 캐스팅되었는데요. 넷플릭스의 영화인 만큼 2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 영화 '코리아'와 '임금님의 사건수첩'을 연출한 문현성 감독이 연출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장르는 쾌속 질주를 담은 카체이싱 액션 블록버스터로 유아인이 상계동 슈프림 팀을 이끄는 최강의 드리프터로 등장을 하며 고경표, 박주현, 이규형, 옹성우 배우가 팀의 멤버로 극 중 빵꾸팸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이밖에 김성균 배우는 VIP 비자금의 핵심적인 역할로, 문소리 배우가 사채시장의 큰손이자 VIP의 비선 실세로 등장을 할 예정인데, 이번에 출연을 확정 지은 송민호는 아직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으나 유아인 일당과 대립하는 역할로 등장을 한다고 합니다. 송민호는 이번 영화 출연이 데뷔 10년 만의 첫 연기 도전 도전이라고 하네요.
 그동안 뮤지션으로의 활동은 물론 뛰어난 그림 솜씨 그리고 예능에서도 종횡무진했던 송민호가 첫 연기 도전을 하는 이번 영화 '서울대작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