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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슈/영화 이슈

시무 리우, 샘 워싱턴 주연의 헬로 스트레인저 출연 확정

by 박CINE 2022. 2. 24.

 마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샹치 시무 리우가 샘 워싱턴 주연 조다나 브루스터, 로비 아멜, 알리시아 산즈, 루크 그림즈가 출연하는 SF 스릴러 영화 '헬로 스트레인저'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시무 리우의 모습
시무 리우/출처=인스타그램


시무 리우가 캐스팅된 샘 워싱턴 주연의 '헬로 스트레인저'는 어떤 영화?


 마블의 샹치 시무 리우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이후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엔 샘 워싱턴 주연의  '헬로 스트레인저'에 캐스팅되었다고 하네요. 이번에 캐스팅된  '헬로 스트레인저'는 남편과 사별한 페이가 죽은 남편 에반을 닮은꼴 안드로이드 SIM 에반으로 대신하려 시도한다는 설정을 가진 SF 스릴러 영화라고 합니다. 페이는 설정처럼 에반을 대신해 SIM 에반을 곁에 두지만 결국 SIM 에반이 에반처럼 행동해도 에반에게 서와 같은 사랑을 느끼는데 실패하게 되는데.. 이때 이를 눈치챈 SIM 에반이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쫓기 시작하고 이에 인류를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 SIM들을 쫓는 정부의 에이전트가 등장해 페이를 차지하려 하는 SIM 에반을 쫓는 이야기를 다루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극 중 페이 역은 조나다 브루스터, 에반 역에 루크 그림즈 그리고 에이전트 역을 샘 워싱턴이 맡았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캐스팅된 시무 리우의 역할은 아직까지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시도하는 시무 리우


 시무 리우는 현재 다양한 장르의 영역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이전에는 캐나다의 시트콤 '김씨네 편의점'에서 주인공 한국계 캐나다인 김상일의 장남 역할을 맡기도 했고 시리즈의 불합리한 종영과 일침을 날리고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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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최근에는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이 주연을 맡은 바비 인형 실사 영화 '바비'에 출연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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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시무 리우의 캐스팅이 확정된 샘 워싱턴 주연의 '헬로 스트레인저'의 개봉일은 이미 토론토에서 촬영이 진행 중인 것을 감안했을 때 2023년 초에 개봉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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