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준, 조병규 주연의 영화 '죽어도 다시 한 번'에 악역 출연

 웹드라마 '좋아요가 밥먹여줍니다'에서 철없는 금수저 역할을 보여준 바 있는 한서준이 학폭 논란에서 벗어나 복귀한 조병규 주연의 영화 '죽어도 다시 한번'에 악역으로 캐스팅돼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배우 한서준, 출처=인스타그램

배우 커리어를 높이고 있는 훈훈한 비주얼의 한서준

 한서준 배우의 캐스팅이 확정된 영화 '죽어도 다시 한 번'은 배우가 꿈이었던 40대 스턴트맨이 사고로 인해서 고등학생 시절로 되돌아간다는 설정을 가진 영화로 조병규 배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죠.
 한서준 배우는 영화에서 주인공이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주인공의 패거리와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을 맡아 첫 악역에 도전을 하는데요. 이 역을 통해 등장 씬마다 긴장감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서준은 그동안 훤칠한 키에 매력적인 마스크로 훈훈한 비주얼을 보여주며 단편 영화와 웹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역할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는데, 여기에 최근 연극 '운빨로맨스'로 연극 무대도 도전을 하며 배우 커리어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죠.

 

 

학폭 논란을 겪은 조병규의 복귀작 '죽어도 다시 한 번'

조병규 출연작 경이로운 소문, 스토브 리그

 한편 이 영화는 학폭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조병규 배우의 복귀작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조병규는 그동안 드라마 '스카이 캐슬',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한참 주가를 높이다 학폭 논란이 생겨 파장을 일으킨 바 있죠. 하지만 이후 학폭 논란의 유포자가 허위 사실을 인정하고 폭로 글을 삭제하는 것으로 마무리, 다시 영화 '죽어도 다시 한 번'을 통해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